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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장기업 1분기 매출 전년대비 대폭 상승…살펴보니 ‘평균의 함정’
전북 상장기업 1분기 매출 전년대비 대폭 상승…살펴보니 ‘평균의 함정’
  • 백세종
  • 승인 2019.05.23 20: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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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영업이익 541.18%, 순이익 147.37% 증가
코스닥 11개 기업 중 2곳만 영업이익 증가, 유가증권시장 8곳 중 5곳 증가
지난해 기준점이 낮은 기저효과속 전년대비 매출 급증한 것으로 풀이돼

전북지역 코스닥 상장기업 전체 1분기 영업이익이 6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일부 기업의 이익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고 나머지 기업들은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2019년도 1분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도내 11개사의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7억원에서 541.18%늘어났다.

영업이익이 늘면서 순이익도 증가해 전년도 19억원에서 47억원을 기록, 147.37%가 증가했다.

도내 코스닥 상장사들의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율은 각각 2.64%, 1.15%로 개선됐지만 아직 전국평균과는 차이가 있어 수익성 개선 필요하다고 한국거래소 측은 조언했다.

특히 하림과 동우팜투테이블, 우노앤컴퍼니 등 4곳의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7곳은 영업이익이 전년도 보다 오히려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도내 8개 기업의 순이익은 같은기간 156억원에서 256억원으로 64%, 영업이익은 248억원에서 317억원으로 27.72% 늘어났으며, 8곳중 5곳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이를 두고 일부 기업들의 이익상승분이 워낙 이익이 낮거나 감소한 기업들의 실적을 상쇄하면서 이같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관계자는 “전북 코스닥 시장 기업들이 타지역에 비해 1분기 시장에서 선전했다. 하림 같은 경우 87억원 적자에서 8억 흑자로 전환했고 동우팜투테이블 또한 매출이 늘면서 나머지 평균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며 “지난해 워낙 낮은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보였기에 이번 상승은 기저효과성이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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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5-26 14:06:11
장난하냐 백기자 손실크지 않는 몇개 끼워놓구 다수는 머라할래
전북 인력 모집 워크넷이나 사람인 들어가봤냐 일년 연봉 이천 안밖이다
너 그돈으로 살아라 젊은이들 떠나는 이유 소득이 형편없는데 니 생각만 적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