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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스포츠·문화예술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효과 거둬
전북도, 스포츠·문화예술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효과 거둬
  • 강정원
  • 승인 2019.05.23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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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태권도교류 행사로 중국 관광객 1700여명 전북 방문 예정
한중 문화예술 공연·음식문화 교류행사로 관광객 유치
겨울방학 이용 태국·몽골 대학생 대상 ‘전북 한 달 살기’ 프로그램도 운영

전북도가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을 중심으로 한 ‘특수목적여행상품’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태권도·서예·음식·의상·전통공연과 ‘전북 한 달 살기’ 등 한국의 전통뿐만 아니라 전북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무술문화교류축제’에는 이미 600여명의 중국 학생과 학부모 참가 예약이 완료됐으며, 중국 광저우시 태권도 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은 8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북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전주대학교에서 한국태권도 학생과 함께 태권도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제2회 한중태권도대회(8월 8일~12일)’는 중국 학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중국 성도·청도·서안 등 태권도장과 협회에서 450여명이 방문한다.

한중 문화예술 공연 행사와 한중 음식문화교류 행사도 마련된다.

중국 청소년 500여명과 도내 청소년이 함께하는 ‘한중 청소년예술축제(8월 11일~15일)’와 중국 산동성 서예협회 작가 10여명이 오는 6월 5박6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한다.

오는 9월에는 중국 치파오 동호회원 200여명이 전북을 찾아 한중 패션쇼 행사를 열고,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중국 섬서성 요리협회 요리사 100여명이 오는 10월에 전북을 방문, 도내 주요 맛집을 다니면서 한국의 맛을 느끼고 감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북도는 완주 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올 겨울방학을 이용해 태국과 몽골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북 한 달 살기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도는 국제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 동남아, 미국, 유럽을 대상으로 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올 가을상품부터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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