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6-19 15:02 (수)
'그녀들의 여유만만' 소울푸드 – 짜장면, “이 음식은 어쩌다 누군가의 위로가 됐을까?”
'그녀들의 여유만만' 소울푸드 – 짜장면, “이 음식은 어쩌다 누군가의 위로가 됐을까?”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9.05.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란 소설에는 마들렌을 먹는 순간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인물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비단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에게도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어떤 음식들이 있다. 추억 때문에 더 진하게 느껴지는 잊을 수 없는 음식, 소울푸드.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매주 금요일, 우리 모두의 소울푸드를 하나씩 소개하며 그 안에 담긴 사연을 나눌 예정이다.

첫 번째 소울푸드를 소개할 추천인은 요리하는 배우 서태화! 그의 소울푸드는 짜장면이다. 어린 시절 제주도에서 먹던 특별한 짜장면부터 중학생 시절 방과 후 친구들과 먹던 짜장면까지, 짜장면에 담긴 옛이야기를 옛날 짜장면을 먹으며 들어본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옛날 짜장’은 수타면에 감자, 단호박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소스를 만든 것으로 배우 서태화는 짜장면에 함께 곁들이면 좋은 고명과 집에서 만드는 짜장면 레시피까지 소개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짜장면 박물관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짜장면을 팔기 시작했던 가게, 공화춘이 2012년 박물관으로 재탄생했다. 짜장면의 역사와 함께 시대별 변천사, 다양한 형태로 발달한 짜장면을 만나보고 이색적인 백짜장면을 맛본다. 중국식 짜장면에 가까운 하얀 짜장은 60일간 숙성시킨 흰콩으로 만든 춘장을 쓴다는데... 김보민 아나운서가 직접 맛을 비교해보며 백짜장면의 맛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꿀 조합까지 소개한다. 재미있는 정보와 따뜻한 사연이 넘치는 그녀들의 여유만만 소울푸드는 5월 24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