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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출연기관 경영개선·책임경영 강화된다
전북도 출연기관 경영개선·책임경영 강화된다
  • 강정원
  • 승인 2019.05.26 1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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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개최
2018년도 개선권고 사항 기관별 이행상황 점검
2019년도 경영평가 운영 개선사항 보고, 2020년 평가지표 확정

전북도 산하 21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개선과 책임경영이 강화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지난 24일 ‘전라북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경영평가에서 제시된 개선권고 사항에 대한 기관별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또 2019년도 경영평가 운영에 관한 개선사항 보고 및 2020년도 경영평가 지표도 최종 확정했다.

운영심의위원회는 이날 2018년 경영평가에서 도출된 21개 기관의 개선권고사항 492건을 점검하고, 개선 완료되지 않은 33건에 대해 향후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2018년도 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은 에코융합섬유연구원·문화관광재단·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장은 이날 운영심의위원회에 출석해 경영개선 추진상황을 직접 보고했다.

위원회는 올해 평가단 구성 시 피평가기관과 이해관계 여부 등을 사전 체크하고, 평가단계별 체크리스트 제출 의무를 강화해 공정한 평가가 진행되도록 했으며, 기관장 면담평가를 별도로 실시해 기관장의 기관운영 전반의 문제인식을 한층 높이고, 기관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신설하는 등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2020년도 경영평가 지표도 최종 확정했다.

평가대상 기관이 내년 평가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위원회에서 2020년 평가지표를 조기에 확정했다.

공통지표의 경우 채용비리·성희롱·표절 등 사회적 문제발생시 감점지표를 확대해 출연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했으며, 인권경영 추진 시스템구축 지표 신설, 평가유형별 지표 차별성을 위해 경제산업유형과 사회복지유형에 차등배점 지표를 설정했다.

사업지표는 각 출연기관의 핵심사업 위주로 지표를 설정하고, 환류를 강화할 수 있도록 PDCA(계획·실천·확인·환류) 지표체계를 전면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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