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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의 자연에 베트남 여행객들 “원더풀”
무주의 자연에 베트남 여행객들 “원더풀”
  • 김효종
  • 승인 2019.06.02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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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영동·금산, 3도 3군 관광 국외 여행상품 첫선
베트남 여행객 무주군여행 (무주덕유산리조트)
베트남 여행객 무주군여행 (무주덕유산리조트)
베트남 여행객 무주군여행 (무주태권도원)
베트남 여행객 무주군여행 (무주태권도원)

베트남 여행객들이 청정 무주군의 자연에 흠뻑 빠졌다.

무주군과 충북 영동, 충남 금산군이 함께하는 3도 3군 관광협의회 여행상품을 통해 무주군을 찾은 25명의 베트남 관광객들. 이들은 덕유산 정상에 올라 철쭉꽃이 만개한 초여름 한국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지난달 30일부터 3박 4일 간 덕유산국립공원(구천동)과 태권도원 등지에서 태권도 시범과 공연, 체험, 박물관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일행들은 “날씨도 너무 좋고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치가 인상적이었다”며 “오기 전부터 태권도 성지를 온다는 설렘이 있었는데 태권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서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3도 3군 관광협의회는 세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공동발전에 도움이 되는 개발효과와 이익을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2007년 12월 출범했다. 이후 무주의 태권도원과 구천동계곡을 비롯한 영동, 금산군의 대표 관광지들과 농·특산물 등의 먹거리를 연계한 정기 상품, 수도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티투어 상품, 온라인 블로거단 행사를 비정기 상품으로 운영해왔다.

올해에도 관광상품 개발, 중화권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 공동 관광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연계사업들을 발굴·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관광마케팅팀 최현희 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국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여행상품이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기쁘다”면서 “연중 3도 3군을 연계한 국내·외 여행상품 개발과 판매에 힘써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고 더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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