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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누가 뛰나] 전주병 - 정치 동지서 숙명의 라이벌로 정동영-김성주 '진검승부'
[21대 총선 누가 뛰나] 전주병 - 정치 동지서 숙명의 라이벌로 정동영-김성주 '진검승부'
  • 최명국
  • 승인 2019.06.02 20:38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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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김성주
정동영, 김성주

전주병 선거구는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과 민주당의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리턴매치가 점쳐진다.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선·후배 사이인 정 의원과 김 이사장은 한때 정치적 동반자였지만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21대 총선에서도 진검승부를 벌여야 하는 숙명적 라이벌이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텃밭인 전주병 선거구를 정 의원에게 근소한 차이로 빼앗긴 김 이사장 입장에서는 고지 재점령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김 이사장은 공공기관 수장의 신분으로 21대 총선과 관련한 발언을 가급적 자제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정가에서는 김 이사장이 20대 총선 패배를 딛고 전주병 선거구를 다시 민주당 텃밭으로 돌려놓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선 후보 출신으로 5선을 노리고 있는 정 의원 역시 전북이 민주당의 텃밭이 아닌 일할 수 있는 인물을 뽑는 지역임을 확인시켜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정 의원은 당 대표로서 선거제 개편과 남북관계 등에 초점을 두고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주 에코시티와 혁신도시, 전주역 시설 개선 등 지역구 현안을 중심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최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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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을지킴이 2019-06-07 08:50:29
많이들 해드셨으면 이제는 내려가시죠

ㅇㄹㅇㄹ 2019-06-05 17:11:22
정동영대표가 다음선거도 이길 수 밖에 없다
아직 전주과 전북은 인물이 필요하다

현재 김성주 이사장 매우 잘하고 있다.
하지만 급이 다르다.

전북은 중앙정치에서 말빨이
통하는 정치인을 키워야 한다

김성주 이사장은 임기마치고
이 정권내에서 보건부장관까지 하고
그다음 정동영대표 와 겨루어라.

서울에서 패했던 정동영 2019-06-04 16:25:19
정동영이 대선은 힘들다는거 다들 잘 알거다. 왜냐고?? 2007년에는 이명박한테도 서울에서 졌다. 서울은 민주당 대선후보가 다른곳은 몰라도 항상 승리했던 지역이였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서울에서 1위를 했고, 김대중은 1987년과 1992년 대선때 김영삼을 호남을 제외하고 이긴곳이 서울이였다. 문재인도 2012년 대선에서는 박근혜한태 패했지만 서울에서는 박근혜를 이겼다. 근데 정동영은 서울에서 세차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2008년에는 동작을에 출마해 정주영의 5남 정몽준한테 패하고, 2012년에는 강남을에 출마해 노무현때 통상본부장이던 새누리당 김종훈한테 패하고, 2015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관악을에 출마해 오신환한테 패했다. 특히 관악을은 호남출향민이 많은동네인데 오신환한테 패했다.

숲정이 2019-06-04 14:27:01
정동영은 내가 초등학교 때도 국회의원 이었는데
지금도 전주에서 국회의원 하겠다고 또 나오네

송하진도 내가 초등학교 때 시장이었는데
대학교 졸업한 지금까지도 시장에 도지사에
십수년을 해먹고

참 징하게들 해쳐먹는다

장동호 2019-06-04 12:49:01
전주에도 자존심이 있다. 정동영에게 비겁함을 요구하지 마라.
친문에 머리 숙이면 정동영도 편하게 정치할수도 있었다. 정세균처럼. 호남정치의 자존심과 대통령후보로서 그럴수는 없다. 정동영의 기개와 능력에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