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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가소득 지원 보리수확 농작업단 운영 호응
임실군, 농가소득 지원 보리수확 농작업단 운영 호응
  • 박정우
  • 승인 2019.06.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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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동계작물 재배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보리수확 농작업단 대행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실시 중인 이 사업은 농가의 호응 아래 이달부터 보리수확 농작업대행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논에서 벼 재배 이후 특별한 소득이 없는 점을 감안, 동절기 보리재배 활성화를 위해 농협과 연계한 계약재배를 추진했다. 보리 안정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보리농사의 걸림돌인 수확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농가의 요구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일반 콤바인 수확시 30% 이상의 곡물 손실률을 보완하기 위해 전용 콤바인을 도입, 보리재배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보리수확이 단기간에 이뤄지고 안정적인 이모작 체계를 유지키 위해 보리수확 농작업단 3개조를 운영한다. 이는 짧은 시간에 작업후 벼와 콩, 옥수수 등 안정적인 2모작 작부체계를 조성해 경지이용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에서다.

군은 올들어 온화한 겨울날씨와 함께 습해피해가 적어 병해 발생률이 낮을 것으로 판단, 작황이 전년 대비 120%까지 향상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리수확 농작업 대행단 운영으로 재배면적은 해마다 2~3%씩 증가하고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도 예상된다.

심민 군수는 “최근 황금벌판이 진풍경을 연출하면서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농가와 농작업대행단의 적극적인 협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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