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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추진 ‘순풍’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추진 ‘순풍’
  • 최명국
  • 승인 2019.06.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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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운곡습지·적벽강, 국내 후보지 신청 완료
탐방객 급증 등 성과 커…기대감 커져
고창 운곡습지
고창 운곡습지

전북도가 운곡습지·적벽강 등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우수 자원의 세계화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전북도는 2022년 전북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첫 단계인 국내 후보지 신청을 이달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은 2017년 9월 인증 이후 탐방객 급증, 해설사 등 경연대회 입상, 지오드림 사업기관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2017년 10월부터 운영된 ‘갯벌 생태·지질 교육’과 ‘채석강·적벽강 지질 탐방’ 등의 프로그램의 경우 지난해까지 5만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목적의 학교 단위 탐방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국내 지질학 전공 대학생들의 현장학습장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전북도 설명이다.

이에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로도 무난히 선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도와 고창·부안군은 서해안권 지질공원의 학술적 가치와 교육 자원으로서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연구기관 및 대학교, 학술단체 등과 함께 학술대회·세미나를 유치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국내 후보지 선정을 기점으로 내년 유네스코 신청서 제출, 2021년 인증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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