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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자동차산업, 지역 연고산업 선정
완주 자동차산업, 지역 연고산업 선정
  • 김재호
  • 승인 2019.06.09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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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3년간 최대 15억 원 지원
완주 산업단지 전경
완주 산업단지 전경

완주군의 자동차 산업이 지역연고산업으로 선정돼 15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9일 완주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비R&D) 공모사업에 자동차산업이 선정돼 이달부터 최대 3년간 국비 15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에 따른 군비 3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지역연고산업은 지역에 특정 산업 분야의 생산이 전통적으로 이어져 관련 업체가 다수 존재하거나 관련 기술이 전수돼 내려오는 산업을 말한다. 그동안 지역연고산업은 지역 특산품 위주로 선정돼 경제 관점에서 파급효과가 적었다.

완주군 관계자는 “완주군은 종사자 및 매출 기준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사업 분야를 지역연고산업으로 육성해야한다는 타당성을 적극 주장해 왔고, 이번에 자동차 산업 선정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또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 역시 산업단지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사)캠틱종합기술원 및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 참여했다.

완주군 자동차산업 활성화 용역에서는 자동차부품 산업 종사자가 42.3%, 매출액 기준으로 40.6%를 차지하는 등 주력산업으로 나타났다. 군은 오는 8월 끝나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가사업, 기업유치,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 자동차산업이 지역연고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자동차 부품 등 관련 분야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완주산단을 활성화,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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