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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19년 주민복지증진 시행계획 수립
진안군, 2019년 주민복지증진 시행계획 수립
  • 국승호
  • 승인 2019.06.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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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회의를 열고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2019년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확정, 시행하기로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수립한 지역사회보장 4개년 계획(2019년~2022년)을 구체화한 것이다. 계획에는 복지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총 50개의 추진과제가 담겨 있다.

확정된 시행계획에는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진안만의 특색있는 시책들이 다수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복지우체통 설치 △키다리이웃 맺기 △작은영화관 한국영화 한글자막 서비스 △주민 주도 장애인 복지공동체 활성화 △발달장애아 키움센터 설치 △독거노인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 △임신축하금 지급 △청소년 만화카페 운영 △청소년 밤도깨비 축제 개최 △노인일자리 지원센터 설치 등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지난해 말부터 관련부서인 사회복지과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7개월여에 걸쳐 실시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틈틈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더한 결과 발굴된 것으로 알려졌다. 획기적인 주민복지 증진방안 찾아내기에 열중하던 사회복지과는 브레인스토밍이라는 수단을 활용해 100대 과제를 1차적으로 가려냈다. 이후, 우선 추진이 필요한 50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것이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됐다.

김명기 사회복지과장은 “올해 선정된 과제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며 “그동안 형식적으로 선정된 과제들과는 달리 내실 있는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상모 위원장은 “민·관이 합심하여 계획을 수립한 만큼 시행 과정에서도 선정과제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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