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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 한국공예품협회, 익산 주얼리 임대공장에 관심
재중국 한국공예품협회, 익산 주얼리 임대공장에 관심
  • 엄철호
  • 승인 2019.06.10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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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지역 기업 대표들, 익산 방문

중국 청도의 주얼리업체들이 익산 주얼리 임대공장에 지대한 관심을 드러내 실제 익산 투자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중국 청도의 주얼리업체로 구성된 재중국 한국공예품협회(회장 방상명) 소속 기업 대표 14명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익산을 방문해 주얼리 집적산업센터 입주기업 가동현황과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의 기업지원 사항 등 지역의 패션주얼리 현황을 살펴보고 투자 여부를 타진했다.

특히 이들은 현재 중국과 미국이 심각한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해 10월 익산의 패션단지 주얼리 임대공장에 입주한 국내 복귀기업 ㈜하이쥬얼의 조기 안착 및 성공 여부 등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전격적인 단체 나들이에 나섰다는 점에서 향후의 익산 투자에 큰 기대를 걸게했다.

먼저, 이들은 이번 익산 방문에서 아파트형 공장인 집적산업센터 입주기업인 익산체인을 비롯해 국내홈쇼핑과 백화점 납품, 해외 전시회 참석 등을 통해 견실한 경영에 나서고 있는 ㈜신라주얼리(대표 정윤희) 등을 찾았다.

이어 전국 최고 규모의 주얼리 관련 장비를 갖추고 각종 연구와 도금 생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익산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 현황, 기업지원 사업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시설도 견학했다.

또한 국내 복귀기업 ㈜하이쥬얼 방문에서는 익산 공장 투자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시설을 견학하는 등 주얼리 임대공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중국 청도 재중국 한국공예품협회 주얼리 기업들의 익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익산 패션단지의 여러 지원시설, 지역이 가진 보석산업에 대한 노하우와 충분한 가능성, 유턴기업 지원책을 보고 익산으로 유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동의 임대공장을 추가로 건립하고 있는 가운데 LK주얼리, 금정공예품유한공사 등과 지난 2월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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