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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주 협업으로 수소경제 중심지 따내라
전주 완주 협업으로 수소경제 중심지 따내라
  • 전북일보
  • 승인 2019.06.11 20:1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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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최대 3곳의 수소경제 시범도시를 선정 예정인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가동중인 완주가 시범도시로 뽑힐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국토부가 수소도시 선정을 서두르는 것은 수소경제 활성화가 현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과제이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울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2030년 수소차와 연료전지에서 모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분야에 인력과 재원이 집중 투자될 것임을 암시한 대목이다.

아무리 좋은 기회가 주어져도 이를 살리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객관적 기준으로 볼때 전북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전국 일선 자치단체 간 경쟁은 무서울 정도다.

전북의 강점은 우선 수소자동차 시대 선두 주자로 나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완주산업단지에 국내 유일의 수소탱크 제조기업인 일진복합소재, 수소 건설기계 전문기업 프로파워, 수소 생산기업 한화케미칼 등 수소산업 관련 기업이 가동중인 것도 유리한 조건이다.

다행히 전주와 완주가 발빠르게 수소경제광역권역을 설정하고‘수소경제 마스터플랜’을 수립중이라고 한다. 타지역 자치단체가 단독으로 경쟁에나선 것과는 달리 전북은 전주와 완주가 광역경제권역 설정을 통해 선정에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이다. 전주는 수소에너지 소비모델을, 완주는 생산모델을 구현하는 셈이다. 특히 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가 국내 최초로 수소국제표준을 만들어 낸 역량을 토대로 R&D중심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위 전북 특화 수소경제 로드맵은 내달 발표된다.

이런 설명만 들으면 전북이 시범도시로 선정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는 지역에서 볼때 좀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는 것일뿐, 전국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울산의 경우 현대자동차 공장이 집약돼 있는데다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를 끼고 있어 부생수소의 생산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보면 일단 울산이 하나의 카드를 가져간다고 봐야한다.

다행히 시범도시가 한곳에 국한하지 않고 2~3곳을 선정하기 때문에 전북은 기를 쓰고 뛰어야 한다. 이제 과정은 필요없다. 도민들에게 결과로 말해야 한다. 도내 정치권이나 행정 당국에서 혼연일체가 돼 모처럼 맞은 지역발전 호기를 살려야 한다. 도지사와 전주시장, 완주군수는 함께 손을 잡고 수소경제 중심지를 따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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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2019-06-12 16:12:29
횬다이만 좋지 서민에게 돌아오는거 별로없다
전주시장은 선긋고 탄소를 통한 한화 디펜서부서 공들이면된다

ㅇㅇ 2019-06-12 16:00:51
전주시장은 횬대에 신경 쓰지 말구 탄소 국방 무기 연구소나 한화같은 대기업 유치에 힘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