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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주 진안군의원 “농가 멀칭비닐 지원해야”
정옥주 진안군의원 “농가 멀칭비닐 지원해야”
  • 국승호
  • 승인 2019.06.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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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주 진안군의원
정옥주 진안군의원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 정옥주 의원이 12일 제253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에 나섰다. 주제는 ‘소규모 농가를 위한 멀칭비닐 지원 및 처리방안 마련의 필요성’이다.

이날 정 의원은 진안군이 영세한 소규모 농가에 멀칭비닐을 지원하고, 흙에 생분해되는 비닐을 개발·보급하는 데 적극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관내 밭작물에 사용되는 멀칭비닐은 배추 재배면적 42만 6400㎡에 2000만원, 고추 재배면적 458만2400㎡에 2억원, 수박 재배면적 226만3540㎡에 4억4000만원, 인삼밭 고랑에 5000만원 등 7억원이 넘는 비용이 소요된다”며 현황을 우선 제시했다. 이어 “인건비 및 농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농업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멀칭비닐 구입이 영세농가에 많은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며 “보조사업을 통해 멀칭비닐을 지원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근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생분해 멀칭비닐 상용화 사례를 거론하며 “거의 모든 밭작물에 멀칭비닐 농사를 적용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 농촌의 현실”이라며 “이를 위해 처리의 효율성이 높은 생분해 비닐 지원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생분해 비닐 구입자금 일부를 지원하면 영세농민들에게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환경보전 및 농업농촌에 희망을 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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