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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어린이청소년도서관 7월 말 개관
남원 어린이청소년도서관 7월 말 개관
  • 신기철
  • 승인 2019.06.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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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시는 도통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들어선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다음 달 말 개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도서관은 연면적 1454.2㎡에 사업비 57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 지어졌다. 유아와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일반자료실, 장난감 대여실 등을 갖췄다.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고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아 장애인과 임신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서관 1층은 놀이마당으로 유아를 위한 공간이다. 유아자료실과 이야기 공간,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 대여실, 수유실, 장난감 소독실 등이 있다.

2층은 기쁜마당으로 어린이 자료실과 상상서가(드림꽂이), 일반인과 부모를 위한 일반자료실, 유식 공간이 있다.

3층은 탐구마당과 나눔마당으로 청소년을 위한 시설을 갖춰졌다. 청소년 자료실, 강의실, 동아리실, 감성정원 등이 있어 청소년이 취미생활과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각 자료실에는 책 1만5000여 권이 마련됐고, 장난감 500여 개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아동과 청소년 연령에 맞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도서관 이용자와 학부모 요청에 따라 책과 장난감을 추가로 구입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단순히 책을 보고 공부하는 공간이 아닌 학습과 체험, 놀이, 여가활동이 가능한 멀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면서 “창의적 사고와 발달을 돕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문화를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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