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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진안홍삼배 전북 남·녀궁도대회 열려
제2회 진안홍삼배 전북 남·녀궁도대회 열려
  • 국승호
  • 승인 2019.06.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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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우승 군산 진남정(죽)
개인전 우승 조재웅(노년부)·소재춘(장년부)·김은지(여자부)

제2회 진안홍삼배 전북 남녀궁도대회가 도내 각 시군 궁도회 소속 선수 350명가량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5일 진안문예체육관 인근 마이정(馬耳亭) 궁도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진안군체육회(수석부회장 박주홍)가 주최하고 진안군궁도협회(회장 탁영규)가 주관했다.

전라북도궁도협회 박수연 회장 등 선수와 임원 400명가량이 함께한 이날 기념식에는 강은희 진안군의회 부의장과 다수 군의원을 비롯해 기관 및 사회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에서 개최된 궁도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개인전은 노년부·장년부·여자부로 3부문에서 경합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진남정(죽·군산)이 우승, 벽계정(죽·장수)은 2위, 관덕정(죽·남원)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노년부는 우승 조재웅(전주 천양정), 공동 2위 김경수(익산 송백정)·박관선(고창 초파정), 공동 3위 허준규(정읍 필야정)·김송열(김제 홍심정)·양창진(김제 홍심정) 선수 순으로 입상했다.

여자부는 우승 김은지(김제 금만정), 공동 2위 이미희(전주 천양정)·김은아(고찬 모양정), 공동 3위 김보영(고창 모양정)·정인영(부안 심고정)·노경희(군산 진남정) 선수 순이다.

장년부 입상은 우승 소재춘(남원 관덕정), 공동 2위 이재순(정읍 필야정)·유재억(군산 진남정), 공동 3위 황서규(장수 벽계정)·강현중(익산 송백정)·이기연(전주 천양정) 선수 등이다.

사두인 탁영규 진안궁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활을 쏘다 보면 심호흡, 오장육부,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며 “활쏘기가 여가 생활을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오는 8월부터 지상 2층 180평가량의 규모로 신축에 들어가는 마이정이 완공되면 내년부터는 더 좋은 여건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엔 진안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미자) 회원들이 자발적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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