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7-21 00:27 (일)
전북현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 출격
전북현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 출격
  • 천경석
  • 승인 2019.06.17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중국서 상하이상강 상대 16강 1차전

전북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원정에 나선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지난 15일 인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한 전북현대가 ACL 16강 결전의 장소에 도착했다. ACL G조 1위로 조별 리그를 통과한 전북은 16강에서 상하이 상강을 만난다.

울산현대에 이어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상하이 상강은 전력만 두고 볼 때 만만치 않은 상대다. 프리미어리그(PL) 첼시 출신인 오스카를 비롯해 중국 무대에 잔뼈가 굵은 엘케손,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헐크 등 브라질 출신 공격수들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상하이 상강은 올 시즌도 순항 중이다. 리그 13경기에서 10승1무2패(승점 31점)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전북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상하이 원정에 주전들의 대거 이탈이 생겼다. 이승기가 인대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로페즈도 폐렴으로 빠졌다.

하지만 전북은 이번에도 ‘이변’은 없다는 각오다. 원정에서도 꼭 승리를 챙겨 유리한 고지에 서겠다는 목표다.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는 해결사 김신욱이 공격 선봉에 서고, 이동국과 이용 등 베테랑도 힘을 보탠다. 특히 이동국과 이용은 ACL 원정을 대비해 리그 경기에서 체력을 비축했다.

중국 상하이에 입성한 전북 선수단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상하이 상강과 ACL 16강 1차전을 벌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