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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예방 위한 방법 및 대처요령
금융사기 예방 위한 방법 및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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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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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고 전화 끊고 확인하고” 무슨 말일까?

요즘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들리는 보이스피싱 제로(Zero) 캠페인 문구이다. 은행에 가도 캠페인 문구가 베너나 안내장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많이 홍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수법이 다양해지고 진화하다보니 피해 사례가 늘었다고 한다.

다양한 금융사기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피해예방 방법 및 대처요령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첫째, 공공기관 및 금융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의 이체를 요구하거나, 금융거래정보를 수집하지 않음을 명심하자.

사기범이 공공기관이나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는 경우든, 또는 범죄사건 연루, 개인정보 유출 등의 이유로 접근하는 경우든 결국에는 금전을 요구하거나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한다. 따라서 낯선 사람으로부터 이러한 요구를 받을 경우 금융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해당 기관의 공신력 있는 전화번호 등을 이용하여 반드시 사실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

둘째,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대출광고에 응하지 않는다.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통한 대출 광고는 사기업체의 대출 광고일 확률이 높다. 대출 알선 문자나 전화, 광고물에 현혹되지 말고 대출이 필요하면 반드시 정식 금융회사를 통해 상담 받아야 한다. 정식 등록된 대출업체인지 여부는 금융감독원이나 한국대부금융협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보안카드보다 안전성이 높은 보안매체(OTP: One Time Password)를 적극 이용한다. 사기범에게 속아 보안카드번호 전부를 알려주는 경우 사기범이 무제한으로 동 정보를 이용해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반면, OTP는 이러한 무제한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넷째,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나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이메일·문자 메시지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한다.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나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받았을 때, 해당 파일이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나 악성 앱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이들 악성코드(악성앱)는 금융 거래 시 파밍과 피싱사이트 피해, 메모리 해킹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다섯째, 타인에게 절대 개인정보와 금융거래정보를 알려 주어서는 안 된다. 주민등록번호, 주소, 통장이나 신분증 사본, 계좌번호 및 보안카드번호, 문자메시지 인증번호 등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는 경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다. 또한, 통장 사본, 휴대전화 등을 대출권유업체에게 건네주는 경우 대포통장이나 대포폰으로 이용되어 본인도 모르게 범죄에 연루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금융사기 피해 시 대처 요령으로는 계좌와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거래 정보가 노출된 경우는 금융회사 콜센터 또는 경찰청(☎112)으로 즉시 전화하여 ‘사기이용계좌의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경찰에 피해 신고를 한다. 통장의 거래를 유도하는 불법 광고나 모집책을 신고 할 때는 경찰청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신고한다. 주민등록번호, 각종 신분증의 분실 등 개인정보가 노출된 경우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www.kait.or.kr) 에서 ‘명의도용방지서비스’에 가입하면 되고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은 금융회사 영업점 또는 금융감독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든 사람들이 금융사기 예방 및 대처요령을 잘 숙지하여 피해 없기를 바란다.

 

/NH농협은행전북본부 김성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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