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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중스포츠교류전, 7월 전북서 열린다
제12회 한중스포츠교류전, 7월 전북서 열린다
  • 천경석
  • 승인 2019.06.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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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생 80명, 한국 학생 80명 참가, 3개 종목서 선의 경쟁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이 오는 7월 전북에 머물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전이 오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멋과 맛의 고장인 전북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은 한국과 중국 중학생들이 배드민턴과 농구, 탁구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총 160명(한국 80명·중국 80명)이 일주일간 도내에 머물며 합동훈련과 연습 경기, 공식경기 등을 치르게 된다. 또 경기가 없는 날에는 도내 곳곳을 돌며 문화탐방 시간을 갖게 된다.

배드민턴 종목은 전주 생명과학고 체육관에서 열리고, 농구 종목은 전주고 체육관과 전주 기전중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탁구는 전주교대 부설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은 전북도 선수 중심으로 구성됐고, 중국 선수들은 쓰촨성 지역 선수들이다. 이들은 선의의 경쟁 속 국경을 넘는 우정을 다지게 된다.

전북도와 전북체육회는 이번 교류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통해 중국 학생들에게 전북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한·중 스포츠 교류는 총 2차례(초청·파견)로 진행되며, 오는 11월에는 한국 선수단이 중국으로 떠나 우호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한중 스포츠교류는 기량을 향상시키는 무대이기도 하지만 양국의 문화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며 “중국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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