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7-16 17:16 (화)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6기 해외문화탐방 성료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6기 해외문화탐방 성료
  • 전북일보
  • 승인 2019.06.24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일보 6기 리더스아카데미(원우회장 강동오)는 중국 중경에서 20일부터 3박4일간 일정으로 해외문화탐방을 가졌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백성일 원장을 비롯 강진수 수석부회장, 김종렬·김진홍·박종우·윤인식·이종서 부회장, 김장근 자문위원, 문재원 사무총장, 서막래 재무총장, 조승현 사무차장, 김영호 재무차장, 최양규 친목이사 등 22명이 참가했다.

원우들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 1백주년을 맞아 1945년 1월부터 11월까지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로 사용했던 중경시 유중구 칠성당 연화지 38호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해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면서 다시는 국권찬탈을 겪는 일이 없도록 국력신장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1919년 4월13일 상해에서 수립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32년 4월29일 윤봉길의사의 상해 홍구공원 의거를 계기로 일본군의 압박이 심해지자 이를 피해서 항주 가흥 진강 장사 광주 유주 기강 등지를 거쳐 1940년 중경에 도착했다. 중경 임시정부는 양류가 석판가 오사야항 등으로 옮겨 다니다가 마지막 이곳 유중구 칠성강 연화지 38호에 정착하면서 광복의 기쁨도 맞보았다.

이 청사는 대한민국 독립기념관과 중경시 협의하에 1995년 8월11일 복원했고 2000년 9월17일 한국 광복군창설 60주년을 맞아 훼손된 부분을 보수하고 전시장을 확장했다.

강 원우회장은 "중경임시정부를 방문해서 직접 보고 느낀 바가 컸다"면서 "다시는 나라를 잃는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국력신장에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우들은 중국에서 미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일컫는 후베이성의 은시대협곡을 찾아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