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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자사고 평가 탈락, 있어서는 안될 일"
"상산고 자사고 평가 탈락, 있어서는 안될 일"
  • 이강모
  • 승인 2019.06.24 20:37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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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 등 지도부 총출동 정책현장간담회
학부모·총동창회 등 “교육감 편협적 사고는 교육 걸림돌” 주장
바미당, 오는 26일 국회 교육위원회서 상산고 문제 집중 논의
바른미래당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정책 현장 간담회가 열린 24일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에서 학부모 참가자가 상산고를 지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바른미래당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정책 현장 간담회가 열린 24일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에서 학부모 참가자가 상산고를 지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1 상산고 학부모 윤봉숙씨는 “자식 잘 되길 바라는 일념으로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뒷바라지 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상산고 학부모들을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부유집단으로 매도하며, 자식의 성공과 자신의 안위만 집착하는 사람인 것처럼 말 합니다. 교육감은 이번 평가에 대해 상산고니까 80점 기준을 넘겨야한다고 말합니다. 비꼬는것도 아니고 자괴감이 듭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본인의 행위가 타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고려하지 못하는 사람이 교육감임에도 침묵하는 부끄러움을 자식앞에 범할 수 없어 이자리에 섰습니다. 김승환을 막아주십시오. 우리나라에 형평성과 공정성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2 상산고 학부모위원 이윤상씨는 “저는 상산고 졸업생이면서 학부모입니다. 상산고는 부유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상산고는 부자만 다닌다는데 의외로 아이들 소박합니다. 전국단위 학교이기 때문에 지역경쟁이 없습니다. 기숙사 한 방에 5명 들어가는데 호남·경남·경북 등 학생이 한 방을 씁니다. 그안에 갈등도 없습니다. 학교에서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걸림돌되는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에 대한 이번 평가가 얼마나 부당하고 편파적인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교육감 개인의 편협된 사고, 특히 백년대계 교육행정을 펼친다는 것은 심히 큰 유감입니다”라고 하소연했다.

#.3 상산고 총동창회 임태영 비상대책위원장은 “상산고만 평가점수를 80점으로 하고 법적 구속력없는 사회통합전형을 위법적으로 평가기준으로 삼은 것은 실체적 정의에 어긋나는 행위이자 절차적 정의도 지켜지지 않은 것입니다. 평가위원 뽑을 때도 깜깜이로 누가 왜 이 사람을 평가위원으로 뽑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기준점수를 80점으로 올리는 것도 전문가나 이해당사자의 공청회 한 번 거치지 않고 단순히 일반고를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돌려 ‘일반고도 70점이 넘더라. 그러니 자사고는 80점을 넘겨야지’라고 말합니다. 이게 과연 절차적 정당성을 지킨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승환 교육감 및 평가를 주도했던 담당자를 을사오적으로 부르고 싶은데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는 소시오패스나 다를 바 없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소시오패스로 전북교육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른미래당이 24일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진행한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정책현장간담회'에서 상산고 학부모들이 울분을 토로했다.

이 자리에는 손학규 당대표를 비롯해 이준석 최고위원, 임재훈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정운천 도당위원장 등 당 수뇌부가 참여했으며, 학부모 대표, 비대위 및 동창회 관계자, 전북교육청 국과장 등이 참석해 상산고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손 대표는 “학생들이 입시뿐만 아니라 학교를 통해 공동체 생활을 배우고 함께하는 삶을 알아 나가는 가운데서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게 교육의 목표”라며 “물론 평등하게 같은 조건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이 돼야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발전이 필요한 다양성과 효율성, 그걸 살리는 것 또한 교육으로 이념적 편향에 의해 억지 끼워맞추기 기준이 적용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정 도당위원장도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탈락은 비단 전주 문제만이 아닌 대한민국 교육 문제로 확대될 사안”이라며 “이 같은 비상상황에서 26일 국회 상임위원회가 열리는데 오늘의 현장 의견을 토대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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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자 2019-06-25 17:42:32
전라북도 교육감을 전라북도에서 추방합시다. 전라북도의 교육을 망칠려고 작정한 사람임에 틀림없으니 이번기회에 전라북도에서 영구추방 합시다. 고향도 전라북도가 아니잖아요?

군산시민 2019-06-25 09:11:55
그러게 왜 이런 자를 교육감으로 뽑았을까요? 결국 자업자득입니다.

촛불 2019-06-25 09:08:06
상산고 아이들도 촛불을 들었습니다. 야자빼고 올라가 광화문 언바닥에 시린 무릎부비벼 앉아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새롭게 기대하던 촛불정권이 자기들을 가진자이고 기득권이고 미래의 사회 재앙이라 재물로 삼아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시범케이스로 불태워져야 하는 적폐라고요? 도대체 당신 맘대로 정의하는 촛불정권의 가치가 이런건가요? 그 오만하고 독단적인 정의는 도대체 당신의 극단덕 피해의식말고는 이해가 안되는 군요.그리고 그 밑에서 추종하는 부하직원들과 오라면 와서 거수기 노릇하는 각종 위원들! 출세와 기득권에 붙어서 안주하는 당신들은 개인적 양심은 없나요? 당신들이 적폐가 되어가고 있는 괴물집단인건 안보이나요? 지금이라도 내부에서 양심고백이 나오길 바랍니다. 이번 평가에 관여한 사람들은 가문의 수치가 될 것입니다

경원동 2019-06-25 07:59:23
상산고가 없어진다고 일반고가 좋아지냐? 서울대 수시 기준으로 입시사정관 주관으로 자사고, 특목고 우선선발하고 일반고는 지균2명을 초과하지 못하는 현 제도에서
전주 일반고가 과거 80~90년대와 같이 15명이상 진출하려면 자사고, 특목고가 설립 취소되어야 가능하다. 타시도 자사고 특목고는 놔둔채 상산고만 없어지면 전북출신고 서울대 등 상위권 학교 진학수만 감소하는 멍청하고 도태된 결과만 나타난다.

전북 2019-06-25 07:44:04
전남,울산은 통과시켜주는데,,,전북만 말아 먹는 구만! 김도는 사퇴해라!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