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7-17 12:18 (수)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조합장' 신용빈 진안 백운농협 조합장 "농업인 조합원 소득 5000만 원 달성 앞장"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조합장' 신용빈 진안 백운농협 조합장 "농업인 조합원 소득 5000만 원 달성 앞장"
  • 박태랑
  • 승인 2019.07.11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병 통해 자금지원 등 확대
농산물 공선회 적극 육성도
신용빈 백운농협 조합장
신용빈 백운농협 조합장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 되어 농가 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2일 전북농협에서 경제사업 활성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해 ‘이달의 우수 조합장’에 선정된 진안 백운농협 신용빈 조합장(53)의 말이다.

신 조합장은 지난 2015년 백운농협 13대 조합장에 취임해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경제적·사회적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조합원을 위한 농협경영에 매진하기 위해 자신의 영농규모를 절반으로 줄이는 등 조합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농협합병을 통한 농협경영규모 확대로 경제적 지역통합을 이뤄내 경제 사업물량을 100억 원에서 155억 원으로 확대되게 하는 효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된 그는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품목별 조직화를 통한 교육과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는 생각으로 농산물유통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평소 농협규모의 영세성을 탈피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인근 성수농협을 흡수 합병해 자산규모 530억 원 규모에서 1500억 원의 중견 강소 농협으로 탈바꿈 해 농산물유통과 농정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병을 통한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와 교육지원비사업을 2억 원에서 4억 원으로 확대 지원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조합원의 농협 이용률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지원 사업비는 조합원의 농업 경영 컨설팅 강화와 자재지원 물류지원, 복지지원 확대로 이어져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조합장은 합병 외에도 사과, 수박, 참깨, 양파 공선회 등 회원이 모여 정보교환을 통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품목별 공선회를 각각 육성해 수십 명의 조합원에게서 소득향상을 끌어냈으며, 특수미 특화작목 육성을 통해 진안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