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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240억원 규모 추경안 의회제출
전주시 2240억원 규모 추경안 의회제출
  • 백세종
  • 승인 2019.07.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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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 1조 6587억원보다 2200억원 이상 증가
생활SOC 투자 중점, 민생경제 활력 불어넣을 예산 추가 편성 추진

전주시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대규모 기반시설 투자에 중점을 둔 2247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올해 예산 1조6587억원보다 2247억원(13.5%)이 늘어난 1조8834억원으로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2247억원 중 일반회계는 2101억원, 특별회계는 146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을 △대규모 생활SOC △수소 기반사업 △청년일자리 △복지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범국가적 과제인 미세먼지 저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반영사업으로는 △전주육상경기장 증축 및 야구장 건립 100억원 △전주실내체육관 건립 50억원 △덕진보건소 건립 40억원 △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7억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7억원 등이다.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44억원과 수소충전소 구축 30억원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과 청년매입임대주택 공급 24억원,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32억원 등 청년·일자리예산 등이 책정됐다.

이외에도 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시설계 30억원과 북부권 복합복지관 건립 30억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커뮤니티케어) 15억원, 효천지구 연계도로 확장 12억5000만원, 동부대로(전미교~전주천교) 확장 25억원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예산을 편성했다.

제출된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24일까지 14일간 개최되는 전주시의회 제362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예산(안)이 의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와 서민생활 안정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사회복지 관련 사업 등 긴급 현안사업에 자금을 신속히 투입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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