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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다음주 상산고 재지정 탈락 동의여부 결정할 예정”
유은혜 “다음주 상산고 재지정 탈락 동의여부 결정할 예정”
  • 전북일보
  • 승인 2019.07.11 21:36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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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
학교 현장 혼란 최소화 위해 다음주말 최종 결정
“지정위에서 평가 과정 공정했는지 검토해 판단”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전주 상산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탈락 동의여부에 대한 최종결정을 다음 주 말께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자사고 재지정 탈락 동의 여부를 어떤 원칙과 기준에 따라 결정할 것인가’라는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유 부총리는 “전북, 경기, 부산은 청문 절차가 끝났기 때문에 아마 이번 주 안에 교육부에 동의 요청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부모와 학생,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하면 다음 주 말까지 최종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고 했다.

상산고와 안산 동산고, 부산 해운대고는 지난 8일 청문절차가 진행됐다. 청문이 끝났기 때문에 ‘2019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 요청’이 오면 동의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은 당초 계획보다 늦게 재지정 취소 동의를 요청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주 안에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 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내부 결재 중이다. 빠르면 16~17일 교육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의 발언은 전북교육청이 이번 주 안에 동의 요청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동의 요청이 늦어지면 그만큼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여부에 대한 교육부 장관의 최종 결정 발표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 장관은 올해 자사고 평가 결과를 설명하면서 “각 시·도교육청과 협의해서 올해 기준점을 70점을 정했다”며 “(80점으로 올린) 전북이 예외이기는 하지만, 교육감의 권한이기 때문에 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교육부 지정위원회를 통해 절차적 공정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원래 설립 취지대로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수업 내용이 잘 채워졌는 지 등이 평가지표에 반영됐다고 본다”며“평가절차에 부당함이 없었는지 평가가 공정하게 이뤄졌는 지 등을 지정위에서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산고를 비롯한 전국 11개 자사고가 관할 교육청의 재지정 평가를 통해 지정취소 결정을 통보받았다. 교육청 청문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최종 동의하면 이들 자사고는 폐지된다. /김세희·김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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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판단 2019-07-12 09:31:54
처음부터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문정부 국정과제 들먹이며 자사고 폐지해야한다고 나서서 문제가 됐다. 정치야욕으로 상산고 재지정 탈락을 목표를 갖고 불공정하고 부당한 잣대를 들이댔다. 평가방법이 공정하고 합법적이지 않았으므로 그 결과 또한 절대로 수긍할수 없다.. 교육부장관은 현 사태를 똑바로 판단해라.
자신의 정치목적으로 상산고학생들을 몰아내야할 대상으로 매도한 전북교육감과 그의 앵무새들은 절대 교육을 담당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불공정 평가과정 전부 까발려라. 우리 사회 아직 공정한 사회인가?

아메리카노 2019-07-12 09:28:08
내부결재 중이라 늦어진다고? 이건 또 뭔 수작?? 어느 것 하나 음흉하지 않은게 없구만

지나가다 2019-07-12 10:07:54
상산고 자사고 유지는 이뤄져야 합니다. 전북교육감의 엄청난 감점 노력에도 79점이 넘는 놀라운 학교임에 틀림없다는 걸 이번 기회에 전국적으로 알렸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국민이 공감하지 못하는 상산고 자사고폐지가 이뤄진다면 교육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교육부 철폐를 외치는 국민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편협한곳 2019-07-12 09:12:36
고립을 자초하는 전북이안타깝네요 왜 상산고를 일반고 만들어 전북아이들만 넣어야한다고 하나요?전주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들 키워서 넓은세상으로 내보내주면 안되나요?발령받아 타지역 가서 3년을 살아도 정들게되서 그때 살던 곳 그때 먹던 맛집 다시 오기 마련인데 이 아이들은 가장소중한 학창시절을 친구들과 전주에서 보냅니다 평생 학창시절을 떠올릴때 친구들과 함께 전주가 생각날텐데 전주는 그런 곳 되어주면 안되나요 그저 여기서 중고대까지 다나오고 여기서 살아야만 우리도민우리시민인가요?정말 편협한 사고로 고립을 자초하는군요

전주시민 2019-07-12 09:44:22
전주는 물질보다 정신의 가치를 지켰던 곳이다. 어머니의 품처럼 지친 도시인이 쉴 수 있는 포용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내아이 못가고 타지애들만 있는 학교라 배척하는 것...애들이 뭘 배우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