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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 장수알기 프로젝트 교직원 연수 실시
장수교육지원청, 장수알기 프로젝트 교직원 연수 실시
  • 이재진
  • 승인 2019.07.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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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정동일)이 장수가야 유적과 문화재를 탐방하는‘장수알기 프로젝트’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전북교과통합학습연구회 장현근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6일과 12일~13일 두 차례에 걸쳐 1박 2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때 고구려, 백제, 신라와 자웅을 겨루었던 강력한 철의 왕국인 장수가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동부산악의 오지로 소외되고 관심을 받지 못한 장수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자들은 200여기가 넘는 장수가야 ‘고분군’을 비롯해 금강·섬진강의 발원지인 ‘뜬봉샘’과 백제와 신라 및 후백제의 치열한 격전지 ‘합미성’, 대적골 제철유적지, 영취산 봉수대를 탐방했다.

또 국난극복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한 의암 주논개와 항일의병장 전해산, 문태서, 박춘실 장군, 3·1 운동의 핵심 인물인 백용성 조사, 한글을 지키는데 헌신한 정인승 박사를 깊이 들여다봤다.

정동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수가 변방이 아닌 찬란한 역사를 갖고 있는 역사의 중심지였음을 알고 외세에 굴하지 않고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기개를 본받아 우리의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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