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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개발 기폭제, 고속도로에 달렸다
새만금 내부개발 기폭제, 고속도로에 달렸다
  • 최명국
  • 승인 2019.07.16 21: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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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대구’ ‘새만금~지리산’ 과 ‘서해안고속도 확장’ 건의
경제성만 따질 경우 불리, 지역균형발전·동서축 교통망 완전 구축 당위성 강조
국토부, 내년 하반기 확정·고시

새만금과 전주를 잇는 고속도로 공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완전한 동서축 교통망과 전북 동부내륙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전주~대구, 새만금~지리산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계획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수립(2021~2025년)을 위한 연구용역’을 내년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전북도는 전주~무주~성주~대구, 새만금~지리산(김제 죽산~남원 대산), 서해안고속도로 확장(충남 동서천 JCT~서김제IC~고창 JCT) 구간을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할 것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전주~대구 구간(127.2㎞)의 경우 2023년 8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기존의 대구~포항 고속도로와 함께 동서축을 잇는 간선도로망의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다.

또 호남과 영남의 인적·물자 자원의 교류 활성화, 대중국 교역시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란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전주~대구 고속도로는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이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되며 사업 추진의 원동력을 확보했다.

전북도는 새만금~지리산 구간 고속도로 개통, 서해안고속도로 확장을 위한 논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제 죽산에서 남원 대산에 이르는 새만금~지리산 구간(총연장 60㎞)은 새만금 개발과 연계한 동부내륙권~광양만권 교통망 구축, 관광·산업·물류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동서천~서김제~고창 구간(79㎞)의 서해안고속도로 확장(왕복 4차로에서 6차로) 사업은 새만금과 충청권, 전남권을 잇는 남북축 고속도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활기를 띠고 있는 새만금 투자 유치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대처, 혼잡 및 물류비용 절감 측면에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이 크다는 평가다.

국토부는 관련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 중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할 구간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경제성만을 고려할 경우 건설계획 반영이 어렵다”며 “간선도로망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도민의 이동성 보장을 위해선 새만금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 건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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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2019-07-17 11:40:20
대산에서 분기하는것보다
남원아영면에서 분기하는게  낮다
노선은 남원아영분기 오수분기 정읍 노선으로
그래야 광양만 산업물류뿐만 아니라
부울경 산업 물류 이동으로 새만금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전북동부는 산악지형이라 도로공사도 쉽지가 않다 이노선으로 해서 전북남부횡단고속도로 건설하자

전북 2019-07-17 08:42:28
단체장및 국회의원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