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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의 보다 근본적이고 강력한 대응과 조치가 필요하다
전북대학교의 보다 근본적이고 강력한 대응과 조치가 필요하다
  • 기고
  • 승인 2019.07.18 19:5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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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객원논설위원·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대표
김영기 객원논설위원·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대표

최근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뉴스까지 오르내리며 전북대학교의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내용도 너무도 수준 이하여서 과연 실제 일어난 일일까 싶을 정도로 대학 구성원으로서 최소한의 기준선도 무너진 느낌이다. 교육부 특별 감사에서 밝혀진 두 자녀 논문 끼워 넣기를 통한 입시비리 사건은 현행 대학입시제도의 빈틈을 노린 부도덕한 사건이다.

비단 전북대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의 모든 대학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예측된다. 미성년자와의 논문 공동저자 교수가 20여명이 더 있다니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탈법적 요소가 없는지 즉각 조사해야 한다.

무용학과 교수의 대회 점수 수정(본인은 오자 수정?)과 순위 바꾸기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늘 있어왔던 사건의 도돌이표이다. 여기에 학부모 발전기금 장학금 집행 후 회수하여 사적 용도로 사용한 교수 건은 사실이라면 파렴치함이 극에 달한다고 볼 수 있다. 사비로 소리 소문 없이 제자들의 장학금을 내주고 있는 교수들에 대한 명백한 도발 행위이자 명예훼손이다. 국가시험인 관세사 시험 대학원생 대리 출제 사건도 최소한의 양심마저 저버린 범죄 행위이다. 스페인 대사관의 항의와 진실 규명 요구를 받은 강사 성희롱 사건은 재판 결과에 따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윤창호 법 시행 직전 보직 교수의 음주 만취 교통사고 등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발생하고 인지된 사건에 대한 대학 당국의 무능과 무기력한 대응이다.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시간을 끌며 징계위를 차일피일 미루거나 안이하게 재판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태도가 그렇다. 무대응과 무대책의 모양이 요즘 국회의원들의 일탈에 대한 당의 윤리위를 연상시키는 대목이다. 또한 위기관리 상황에 대한 대처를 전혀 하지 못하고 복지부동하며 눈치나 보는 행위도 만연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알력 다툼으로 사건을 침소봉대하는 일까지 있고 내부 구성원들 간의 신뢰가 무너져 각종 투서가 난무하고 있다, 주요 보직교수들도 보신주의에 빠져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고 앞장서서 현재의 난국을 타개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다행히도 총장이 전면에 나서 대도민 사과를 하며 빠른 대처와 정상화를 약속했다. 전북대학교는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대학이다. 전북대학교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해야 타 대학과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협력 체계를 상시적으로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전북대학교의 현 상황은 지역의 주요 대학과의 협력과 연계 사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대학이 안정을 찾고 변화와 혁신을 이루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애쓰게 쌓아 올린 대학 이미지마저 하루아침에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는 대학 인사가 적재적소에 능력 있는 인사로 채워지지 않고 선거에 대한 논공행상과 연합군 식으로 이루어져 초기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하거나 제 식구 감싸기로 흐른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대학 당국은 지금부터라도 무너진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바로잡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총장은 대대적인 탕평 인사를 통해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며 책임감이 높고 능력이 검증된 인사들을 전진 배치하여 대학의 힘을 집중하고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미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는 법의 심판 이전에도 신속·공정하게 징계 절차를 완료하여 구성원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한다.

 

/김영기 객원논설위원·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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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2019-07-19 07:41:07
전북대는 틀려먹었다. 맨날 정문 가보면 자랑질에 한옥 어쩌고 겉멋에만 치중한 대학일뿐. 솔찍히 도민들도 다 안다. 공부 잘하면 서울 가거나 의예과 가는거. 전북대나 전주나 어찌나 주제 파악 못하고 자랑질만 해대는건지 원 전주 사람으로써 참 부끄럽다. 그래도 전주 하면 겸손이었는데 허접한시장과 교육감 및 전북대 총장이 괜히 자격지심있어서 잘난척만하지 진짜 제대로 된 일은 하지 않는다. 허접한것들 이래서 내가 자치 행정 자치 교육을 반대하는것. 서울대나 고시 패스한 전북 엘리트가 전북을 이끌어야 한다.

ㅇㄹㅇㄹ 2019-07-19 01:18:09
전남광주 출신들이 가관장 단체장만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절대 전남광주 출신들 찍어주면 전북이 바보된다
교육감. 전북대총장 봐라
전북을 개젖으로 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