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8-22 11:09 (목)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국가 행사로 추진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국가 행사로 추진
  • 최명국
  • 승인 2019.07.21 19:3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재부 심의 통과…정부의 전폭적 홍보 및 국비 지원 길 열려
생활체육 분야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로 전북도 선제적 유치 선언
뉴질랜드 및 대만 등과 경합, 오는 11월 개최 도시 최종 선정

전북 유치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가 국가 행사로 추진된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1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국제행사심의위원회를 열고 아태마스터스대회를 국가 차원에서 유치하기로 최종 심의·결정했다.

정부의 전폭적인 유치 홍보활동과 함께 대회 개최 때 국비 지원 등의 길이 열리게 된 셈이다.

이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같이 4년마다 열리는 대륙별 대회로 전북도가 다음달 유치계획서를 국제마스터스게임협회(IMGA)에 제출하면 국내 실사를 거쳐 오는 11월 IMGA 이사회에서 개최도시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총 25개 종목에 70개국(1만 3000여명)의 전직 선수, 동호회 회원 등 생활체육인들이 출전하는 아태마스터스대회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유치를 추진한다.

현재까지 뉴질랜드, 대만, 몽골 등이 2022년 대회 유치 의사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는 생활체육 전문가 세미나 개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아태마스터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북도는 자체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난해 6월 국내 다른 도시에 앞서 대회 유치를 선언했다.

지난해 9월 송하진 도지사는 말레시아 대회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과 준비 상황을 확인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후 정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B/C) 1.003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인정받으며 전북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별도의 경기장 신축 없이 대회 운영이 가능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결합한 대규모 스포츠이벤트란 측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된다.

이강오 전북도 대외협력국장은 “2022 아태마스터대회 유치가 정부 심의를 통과하면서 국가 행사로서 탄력을 받게 됐다”며 “경제적 효과와 함께 관광자원 개발,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가져올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하정 2019-07-22 13:46:11
이런걸 유치하고 홍보하려면 지금 광주세계수영대회 거기가서 알려야지 뭐하십니까
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