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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금융센터 도 예산으로 할 때, JB금융은 뭘 했나
전북금융센터 도 예산으로 할 때, JB금융은 뭘 했나
  • 전북일보
  • 승인 2019.07.22 20:1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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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금융중심지 지정의 인프라 핵심인 전북금융센터(JIFC)를 전북도 예산으로 건설하기로 최종 결정한 모양이다.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민간사업자들이 나타나지 않자 도 예산을 직접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최근 전북도는 도 예산 1080억 원과 전북개발공사 예산 78억 원 등 총 1158억 원을 투입, 국민연금공단 인근 3만3254㎡(1만여평)에 전북금융센터를 짓겠다고 밝혔다. 2021년 착공,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전북혁신도시를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하는 방안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하지만 용역에서 인프라 부족 등 여건 불비로 나타나 얼마전 보류됐다.

금융기관들의 업무시설과 교육 연구시설, 업무 및 편의 시설, 회의실 등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런 기능을 할 금융종합센터가 들어서야 호텔과 컨벤션 등을 건설할 민간사업자 유치에도 순기능을 한다. 전북도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인프라 확충에 나선 것은 고육지책이겠다.

하지만 민간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행정기관 예산으로 추진하게 된 것은 전북의 취약한 정치력과 경제력의 현 주소를 드러낸 것 같아 씁쓰름하다. 이 대목에서 전북은행이 모태인 JB금융지주의 역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JB금융지주는 제3 금융중심지 지정과 관련해 적극성을 띠지 않아 비판 받고 있다. 금융중심지 지정, 금융타운 조성은 향토 금융그룹인 JB금융지주의 협력이 절대적이라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부산이 좋은 사례다. 부산이 제2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데에는 BNK금융그룹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BNK금융그룹은 2011년 3월 지방은행 최초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다.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BNK자산운용, BNK캐피탈 등 8개 계열사가 있다.

팔짱 끼고 있는 JB금융지주와 너무 대조적이다. 도민 성금으로 출발한 전북은행이 모태인 JB금융기업 아닌가. 향토은행이 모태인 JB금융기업이 지역 현안에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정치권과 행정이 전북을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하기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는 터에 주판 알만 튕기고 있다면 도민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전북도와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은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JB금융지주가 나몰라라 한 대서야 말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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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한 2019-07-27 03:26:34
전북일보는 전북도민의 사랑에 보답해야한다.
타 은행에 비해 예금도 대출도 보수적이다.
그래도 도민은행이라서 이용해주고 있다.
누구를 위한 은행인가?

ㅇㄹㅇㄹ 2019-07-22 22:16:48
뒷북기사 지겹다
1-2회정도 기사 본것 같으나 전문성이 떨어진 기사였다

뒤늦은 전북일보기사도 문제지만
JB금융지주 잘못이다

금융 2019-07-22 21:16:28
전북은행은 각성해라. 안 그러면 농협으로 다 바꾼다. 그래도 향토기업이라고 도민들이 이렇게 이용 해줬는데 이익이 적을거라 외면하나? 부산은 본사도 옮겼다. 전북은행은 제2본사를 금융타운으로 옮겨라. 그러지 않으면 도 금고에서 탈락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