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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전북여행] 전북 부안 여름여행 베스트 7…‘천혜의 절경 부안 변산반도에서 알차게 피서 즐기는 방법’
[뚜벅뚜벅 전북여행] 전북 부안 여름여행 베스트 7…‘천혜의 절경 부안 변산반도에서 알차게 피서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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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23 17: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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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부른다. 아흐~~ 산과 바다로 향하는 마음이 앞서는 7월입니다. 피서계획 잘 세우고 계시나요? 오늘은 피서계획에 도움이 될 만한 전북의 피서지를 소개할게요. 광경만 봐도 어디인지 대충 짐작이 가시죠? 바로 전북의 대표적 피서지인 부안입니다.

밀물 때 보는 격포항 풍경입니다. 부안에는 볼거리가 풍성해 모두 소개하기가 참 난감한데요. 오늘은 부안에서도 격포 부근의 가볼 만한 곳 일곱 군데를 추려봤습니다.

격포항
해넘이공원-요트마리나-격포방파제-격포항-신선한 회

격포항은 다른 항구에 비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변산 마실길이 지나는 구간이기도 한데요. 격포항을 중심으로 왼쪽 해넘이 공원과 요트마리나입니다.

격포항 요트마리나는 최대계류 척수가 37대로, 6월 28일부터 시작한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뉴질랜드, 호주, 영국 등 15개국 150여 명이 참가한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린 곳입니다.

방파제 너머는 바다낚시 체험장인데요. 무료로 운영돼 격포항을 찾는 많은 분이 낚시를 즐기는 곳입니다.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하는 선상낚시처럼 즐기는 바다낚시입니다.

방파제 끝에는 예쁜 등대가 서로 마주하고 있어요. 항구에는 이렇게 빨간색 등대와 백색 등대가 항상 있는데요, 빨간색은 우현 표지로 바다에서 봤을 때 오른쪽에 위치하며 백색은 좌현 표지로 왼쪽에 위치하죠. 즉 모든 배는 항구로 들어갈 때 빨간색 쪽으로 들어가고 나갈 때는 백색 등대 쪽으로 나가야 합니다.

오른쪽 방파제에는 트릭아트도 그려졌군요. 채석강 쪽으로 위치한 방파제에는 공연시설도 갖추고 있어 한 여름밤의 낭만을 즐기기에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격포항의 왼쪽과 오른쪽 방파제를 거닐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쐬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격포에서 잡히는 싱싱한 생선으로 회를 떠서 푸짐하게 먹어보는 것인데요, 격포항 어느 곳에서나 이렇게 푸짐한 한 상이 준비됩니다.

국가명승
채석강과 적벽강

채석강은 부안은 물론 전북 최고의 관광지로 명승 중의 명승이죠. 전북 기념물 제28호에 국가명승 제13호입니다. 채석강 끝에서 파노라마로 찍은 장면인데요, 실감 나시나요?

중생대 백악기 지층이 바닷물에 침식돼 퇴적한 절벽이 마치 책을 쌓아놓은 듯한데요. 당나라 이태백이 술을 마시다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은 채석강과 흡사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여느 강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닭이봉 층암절벽과 바다를 통칭해 부르는 이름입니다.

수만 년 세월 철썩이는 파도에 절벽 여기저기가 구멍이 뚫렸는데요. 해식동굴이라고 하며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내부는 거대한 동굴인데요. 천장이나 절벽 위에서 낙석이 떨어질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산폭발에 따른 마그마가 흘러내리다가 식은 곳도 있어 지질을 공부하는 데 제격입니다.

채석강과 격포 해수욕장 다음에 나오는 적벽강은 국가지질공원 부안과 고창으로 이어지는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 중 일부입니다.

채석강과는 또 다른 모습인데요, 채석강과 함께 국가명승 제13호로 지정된 곳이니 함께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넓은 암반이 적은 대신 붉은 빛이 감도는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석양 무렵에는 온통 진홍빛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적벽강 위에는 전북유형문화재 제58호인 수성당과 천연기념물 제123호인 후박나무 군락지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더 좋아요.

채석강 넓은 암반에는 잘 찾아보면 공룡발자국 화석도 볼 수 있는데요, 무려 57개소에 있다고 합니다.

채석강과 적벽강, 격포항은 조선시대 수군별장, 첨사 등이 있는 수군진인 격포진이 있던 곳으로 라 불린 곳이죠.

역사 공부도 되고 지질 공부도 되는 전북의 관광명소 채석강은 가족 나들이로 제격인데요. 격포여행 베스트 중의 베스트입니다.

 

서해안 3대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은 `채석강 해수욕장`이라고도 하는데요. 채석강과 적벽강 사이 조그마한 해수욕장입니다. 해변 길이는 약 500여 미터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경사가 완만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썰물일 때는 상당히 넓은 모래사장이 나타나는데요. 물이 맑고 풍경이 좋아 대천, 만리포와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당연히 격포여행 베스트에 뽑힐 만한 곳이죠.

밀물 때는 모래사장이 거의 잠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채석강이 있는 닭이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격포 해수욕장 풍경은 예술인데요. 걷거나 차량으로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격포에서 피서를 즐기신다면 꼭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격포항 해넘이 공원에서 봉화봉에 올라 궁항 쪽으로 내려가면 드라마 세트장이 있습니다. 물론 차량으로도 올 수 있는데요, 2004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거의 1년간 106부작으로 KBS 1TV에서 방영된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세트장입니다.

당시 무명배우였던 김영민이 주인공으로 이후 일약 스타의 길로 나서게 된 것이 불멸의 이순신입니다. 드라마가 방송될 당시와 그 이후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다녀갔지만, 현재는 인적이 드물 정도인데요. 그래도 비교적 관리 상태는 양호합니다. 세트장의 정확한 명칭은 `궁항 전라좌수영 세트장`으로 촬영에 방해되는 현대식 건물이 하나도 없으며 전체 세트장을 풀샷으로 담아도 좋은 지리적 장점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어촌마을 세트장까지 지금 당장 드라마나 영화를 찍어도 될 만한 세트장입니다. 세트장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는 일품인데요. 드라마에서 이순신이 서해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인간적 고뇌를 그리곤 했지요.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 이야기와 함께 서해 낙조도 볼 수 있어 격포 여행 베스트로 꼽았습니다.

 

부안 뽕 산업의 모든 것
부안누에타운

이제 격포를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부안 누에타운인데요. 누에와 뽕나무를 테마로 한 전시 체험관으로 부안의 특산품인 오디와 뽕나무, 누에 등 뽕 산업의 모든 것을 한 군데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누에타운은 3만여 마리의 희귀 곤충을 볼 수 있는 기획전시실, 탐험관, 항습시설을 갖추 사계절 누에 사육실, 오디와 뽕을 이용한 각종 체험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합니다.

 

부안누에타운 관람안내​

관람시간 : 09~18시(7월 20일~8월 20일은 19시), 17시까지 매표 마감.
휴관일 : 1월 1일, 추석, 설날,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다음 날)
관람 요금 : 성인 3,000원 (20인 이상 단체 2,000원)
특별 할인 : 부안군민, 5세 이상 19세 이하, 65세 이상은 1,500원
관람료 면제 :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1~3급은 보호자 1인 포함), 4세 이하, 하사관급 이하 현역군인
유유 누에마을 체험객 할인 : 1,500원

탐험관에서는 거미소굴, 뽕나무거인, 개미동굴 탐험, 폭포 속 동굴탐사 등이 있어 어린이들에게 탐험을 통한 모험심을 기르게 합니다.

체험관에서는 허준의 동의보감에 나온 뽕과 누에를 이용한 치료법 35가지와 누에의 성장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알에서 막 깬 누에를 개미누에라고 하는데요. 그때가 1령입니다. 열심히 뽕잎을 먹고 3~4일 정도면 잠을 잔 뒤에 허물을 벗는데요. 2령이 되는 과정이죠.
2령의 애누에는 이틀 반 정도 더 뽕잎을 먹으면 두 번째 잠을 자고 허물을 벗는데요. 3령이 되는 과정입니다. 3령 누에가 세 번째 허물을 벗으면 4령이 되고 네 번째 허물을 벗으면 5령이 되는데요. 4령 이후를 큰누에라고 합니다. 뽕잎을 가장 왕성하게 먹을 시기로 5령 3일부터 누에는 평생 먹는 뽕잎의 90% 이상을 먹는다고 합니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온통 트릭아트로 되어 있어 긴장해야 합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즐기는 누에타운 전망대 트릭아트입니다.​

 

부안댐
물 문화관과 문학동산

뜨거운 여름에도 축제는 열리죠. 바로 매년 8월 부안에서는 `님의 뽕축제`가 부안댐과 누에타운 일대에서 열립니다. 특히 부안댐은 물놀이 시설이 잘 갖추어져 부안군민들의 여름 피서지로도 유명한데요. 물 문화관과 시비 공원이 있습니다.

물 문화관에서는 기본적인 물에 대한 정보와 물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 있어 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부안호 문학 동산은 부안 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오남구 시인, 신석정 시인 등 여섯 시인의 시비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캠핑도 가능할 정도로 숲이 우거졌고 물놀이 시설도 잘 갖추어져 가족피서지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물 문화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기암절벽입니다. 마치 산수화의 한 폭을 보는 것 같죠? 변산의 최고봉인 의상봉 끝자락으로 부안댐 최 상류지역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합니다.​

 

천년고찰
내소사

이제 마지막 소개할 곳은 내소사입니다. 변산의 관음봉에서 내려다본 풍경인데요. 전나무 숲길과 대웅보전 꽃살 창호가 유명한 곳입니다.

내소사 일주문 앞 할아버지 당산나무는 수령이 700살 정도 된 나무로 내소사에 있는 할머니 당산나무와 함께 내소사를 안팎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수령 150년 된 전나무 500여 그루가 일주문에서 내소사 입구까지 약 500m 좌우로 빽빽하게 들어섰습니다. 내소사가 임진왜란으로 소실돼 복구하는 과정에서 입구가 너무 삭막해 전나무를 심었다고 하는데요, 6·25전쟁 때 절은 피해를 당하였어도 전나무 숲은 무사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숲과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내소사 전나무 숲길. 피톤치드 뿜뿜 거리를 거닐며 피서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내소사 사천왕문을 지나면 우람한 풍채를 자랑하는 할머니 당산나무입니다. 수령은 약 천 살로 내소사를 안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대웅보전은 보물 제291호인데요. 단청하지 않아 더 고풍스럽습니다. 백제 무왕 때 세운 사찰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다고 합니다.

전라북도의 피서지 중 부안군 변산면과 격포로 떠난 피서여행정보 도움이 되셨나요? 때 이른 불볕더위로 피서철도 그만큼 가까워졌는데요, 올여름 피서지는 서해안 해수욕장 3걸 중 하나인 격포해수욕장과 국가명승 채석강과 적벽강이 있는 부안이 어떻습니까?

/글·사진 = 심인섭(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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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 2019-08-04 00:16:21
글을 읽다가 딱 개인 블로거인줄 알겠다. 근거,역사성, 배경도 미약한 자의적인 주관에 의한 글임을 알았다.
고생했다. 그러나 담부터 글은 삼가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