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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 날려요” 국립전주박물관 ‘물총 축제’
“한여름 무더위 날려요” 국립전주박물관 ‘물총 축제’
  • 천경석
  • 승인 2019.07.30 2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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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 박물관 옥외 뜨락서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올해 8월 문화행사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물총축제’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어렵다’는 인식에서 탈피해 관람객 증대와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한 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7월부터 진행 중인 ‘국립전주박물관 워터파크: 휴가와 피서를 박물관으로 오세요!’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물총축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부터 전주박물관 옥외 뜨락에서 열린다.

휴가철과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전주박물관을 찾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하여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더위도 잡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EDM 음악을 선사할 DJ탄산의 흥겨운 디제잉이 물총 싸움을 정점을 이끌어 지루할 틈이 없도록 하고, k-pop 댄스 그룹 업스가 참여해 신나는 공연은 관람객과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채로운 가족 이벤트도 열린다. 온 가족이 함께 퀴즈를 맞히고 사은품도 받을 수 있는 ‘박물관 골든벨’과 엄마가 가족 대표로 나와 힘으로 겨루는 ‘엄마 팔씨름’,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대결하는 ‘수박 빨리 먹기’ 등 다양한 게임도 마련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어간다.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8월 10일(토) 영화 ‘뽀로로 공룡섬 대모험’과 8월 24일(토) 영화 ‘몬스터 호텔 3’을 오후 6시 문화사랑방에서 상영한다.

천진기 관장은 “더위를 잡고 재미까지 선사하는 즐거운 이미지의 박물관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고 싶은 박물관, 재밌는 박물관, 즐기는 박물관이라는 인식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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