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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한국금융투자협회, 전북혁신도시 금융생태계 조성 위한 협약 체결
국민연금-한국금융투자협회, 전북혁신도시 금융생태계 조성 위한 협약 체결
  • 박태랑
  • 승인 2019.07.30 2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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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이하 국민연금)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현·이하 금투협회)는 30일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 연지홀에서 국민연금과 금융투자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주 이사장과 권용현 회장을 비롯해 안효준 기금이사,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통 관심분야 논의와 정보교류 △국내·외 금융투자 확대 △공단과 협회 회원사 업무수행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투협회가 424개의 회원사를 거느린 금융업계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권용현 회장은 “자본시장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 환경 속에서 국민연금과 금융투자업계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금투협회 전주지사 설치는 현재 수요조사 중에 있으며 접근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K증권도 이날 전주에 ‘전북 혁신도시 프론티어 오피스’ 설치를 확정짓고 공단과 인접한 곳에 지사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연금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SK증권 지사 설치 확정 외에도 13개의 운용사와 접촉 중에 있으며, 3개의 금융기관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또는 지사 설치를 검토 중인 금융업계에서 마땅한 오피스 건물이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돼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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