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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진원, ‘일본 경제도발 대응 대책회의’ 개최
전북경진원, ‘일본 경제도발 대응 대책회의’ 개최
  • 박태랑
  • 승인 2019.08.07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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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북경제통상진흥원
사진제공=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7일 경진원 회의실에서 최근 일본의 대 한국 경제도발에 대한 ‘일본 경제도발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경진원은 지난달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 이후, 전북도와 함께 피해접수와 기업지원의 컨트롤타워인 ‘일본수출규제기업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도내 기업의 피해상황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도내 약 6000여 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 직원이 전수조사에 나설 예정이며, 각 기업별 현재 상황과 예상되는 피해 현황을 파악해 추후 대책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경진원은 ‘기업피해신고센터’ 운영과 함께 HS코드(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 분류에 따른 도내 기업의 예상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수출규제 품목 국산화를 위해 도내 대체재 생산이 가능한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과 자금지원을 통한 육성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대체재 생산 기업지원을 위해 분야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북지역 제조업의 재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특정국가 의존도가 높은 품목의 수입처 다변화를 위한 수입처 발굴 지원과 자금지원을 위한 ‘원부자재 수입선 발굴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조지훈 원장은 “일본의 경제도발에 지지 않겠다는 정부와 국민들의 의지를 받들어 경진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경진원은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선대응 조치와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 발생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은 경진원 기업피해신고센터(063-711-20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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