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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군산시의회 “네이버 데이터 센터 새만금 입주를 적극 지원한다”
군산시·군산시의회 “네이버 데이터 센터 새만금 입주를 적극 지원한다”
  • 문정곤
  • 승인 2019.08.13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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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의 새만금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3일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네이버 데이터센터 새만금 입주 시 건설 과정에서 완공까지 모든 절차에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은 원활한 전력공급, 토지이용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데이터센터 확장 가능성, 데이터센터 발생열을 이용한 에코시스템구축, 국가간 광케이블 인터넷 연결망 구축 등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입주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가 될 2번째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새만금에 유치해 새만금의 가치를 극대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새만금은 넓은 부지와 재생에너지 여건 등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 “KT와 ‘새만금 아시아 데이터센터 허브 구축’을 위한 협약으로 초대형 규모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산시의회는“데이터센터가들어서면청년일자리창출과지역경제활성화는물론4차산업혁명과연계한정보기술(IT) 관련기업유치에도움이될것”이라며“네이버데이터센터유치를위해군산시는물론새만금개발청, 전북도, 정치권과함께협력해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

그러면서“네이버는최적지인새만금의기회를놓치지말기바란다”고덧붙였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12일 새만금개발청과 공동으로 새만금 산업단지 인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용인에서 주민 반대로 좌절된 만큼,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전북연구원 김시백 박사는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지역의 산업구조가 IT 중심으로 개편돼 고급일자리가 창출 등 새만금 데이터센터 유치의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김정우 내초마을 개발위원장은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센터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했다”며 “글로벌 기업 네이버의 데이터센터가 새만금에 입주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더 생겨나면 좋겠다”고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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