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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돕는 무료 면접정장 대여, 지속 운영
청년 취업 돕는 무료 면접정장 대여, 지속 운영
  • 백세종
  • 승인 2019.08.14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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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 청년들에게 무료로 면접정장 빌려주는 ‘청춘꿈꿀옷장’ 하반기에도 운영
지난 전체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청년 취업 도우미 역할 수행

전주시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 추가 시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춘꿈꿀옷장’사업은 전주시 거주하는 만18세부터 34세 사이의 청년구직자에게 취업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대여해주고, 면접처에 맞게 맞춤형 코디까지 제공하는 것이 골자이다.

전주시 청년협의체인 ‘청년희망단’이 제안한 이 사업은 올해 전주시 청년기본계획에 채택돼 시범사업으로 추진돼왔다.청년들의 호응과 참여 속에 지난 7월로 총 계획 횟수인 320회를 모두 채워 예산이 소진, 조기 종료됐다.

특히 이 사업 이용 청년 중 52.3%가 실제 취업에 성공을 거뒀고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5%가 ‘만족’으로 응답했다.

청춘꿈꿀옷장은 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갖춘 2곳의 전문매장에서 운영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063-281-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추경예산이 확보돼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청춘꿈꿀옷장 사업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들의 구직활동 기간이 늘어난 만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공감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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