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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 전북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화
‘경제위기 극복’ 전북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화
  • 최명국
  • 승인 2019.08.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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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미래 먹거리산업 중점 추진분야 및 발전 전략 추진
에너지 신산업, 첨단 융복합소재, 라이프케어 등
강소기업 육성, 비즈니스 거점 조성, 창업 기반 역량 강화

전북지역의 산업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6대 미래 먹거리산업의 중점 추진분야와 발전 전략이 본격 추진된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역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 특성화·전문화와 성장-혁신-전환 3축 체계의 육성 방향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도는 에너지 신산업, 미래 수송·기계, 첨단 융복합소재, 라이프케어, 스마트 농생명, 정보통신융합 등 6대 먹거리산업의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2월 전북도는 산업연구원과 함께 이들 산업을 전북의 산업생태계를 바꿀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했다.

6대 먹거리산업의 추진 전략으로 제시된 ‘EVOLUTION’은 전통과 첨단의 융합 가속성장으로 전북경제 대도약의 비전 달성 의지를 담고 있다.

에너지 신산업은 재생에너지 중심지로서 전북을 구현하고 에너지 융복합 신산업 기반 구축, 미래·수송기계는 미래형 친환경 수송기계 산업의 선도도시 실현, 첨단융복합 소재는 강소기업 육성을 중점 과제로 삼는다.

라이프케어는 관련 산업 기술개발과 비즈니스 거점 조성, 스마트농생명은 산업기술 융복합을 토대로 한 농생명 산업 허브 조성, 정보통신융합은 스마트 신성장동력 육성과 창업 기반 중소벤처기업 역량 강화 등이 추진된다.

전북도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은 혁신성장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다음달 중 전북과학기술위원회 심의를 거쳐 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 전북테크노파크, 지역혁신기관 등과 협력해 핵심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올 하반기부터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진행할 방침이다.

유희숙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도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총동원돼 머리를 맞대고 전북의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미래 지향적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사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전북이 보유한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정부 산업정책에 대응하며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혁신성장산업 육성 계획 추진을 통해 산업경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전북 대도약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대 미래먹거리 산업은 전북도가 산업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북 산업구조 개편 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산업 전반에 대한 면밀한 진단과 구조분석을 통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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