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9-19 20:43 (목)
24일 한·중 수교 27주년…쑨쑤엔위 중국 주(駐)광주 총영사 “한·중 교류 상생 가교 될 것”
24일 한·중 수교 27주년…쑨쑤엔위 중국 주(駐)광주 총영사 “한·중 교류 상생 가교 될 것”
  • 백세종
  • 승인 2019.08.21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4일 한중 수교 27주년을 맞는 중국 주(駐)광주 총영사관 쑨쑤엔위(孫顯宇) 총영사는 “그동안의 전북과 광주·전남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중 교류와 상생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쑨 총영사는 21일 한중 수교 27주년 기념사를 통해 “수교이래 27년 동안 한중 관계는 정치적으로도 상호 신뢰가 끊임없이 상승하고 경제무역은 지속확대되는 등 깊이 발전했다”며 “이는 양국 공동노력의 결과이며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더욱 발전시키고 향상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쑨 총영사는 “전북의 풍패지관은 한고조 유방의 고향 명칭을 따 지은 이름이며, 광주·전남 지역에도 중국과 역사적인 문화융합교류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면서 “그에 맞춰 영사 구역 내 지자체들도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긴밀히 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수교 27년, 한중 관계가 더 높은 기점에 올라선 만큼 한중 양국은 더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더 광대한 목표를 바라봐야 한다”며 “제 자신도 한중 우호교류와 상생협력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광주총영사관에 따르면 전북과 광주광역시, 전남에서는 중국 각 성과 시, 구 등 100여 곳과 우호도시 및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으며, 전북과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고위급 상호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광주광역시장, 전남도지사가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 장쑤성과 산시성, 저장성, 광저우시 대표단의 답방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 주광주 총영사관 쑨 총영사는 지난 2016년 부임했다. 총 영사관은 수교 27주년에 앞선 22일 전북과 광주·전남 언론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