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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분기 건설경기 바닥·수출은 부진
전북, 2분기 건설경기 바닥·수출은 부진
  • 박태랑
  • 승인 2019.08.21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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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수주액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7.6% 감소
종이·화학·자동차·섬유 수출 부진 14.4% 줄어

전북지역의 2분기 건설경기가 바닥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학제품과 종이제품의 수출부진으로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전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건설수주액은 약 6520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57.6% 감소했다.

토목과 건축은 전년 동분기 대비 각각 86.8%, 6.2% 줄었다. 발주처는 공공(-76.5%), 민간(43%) 모두 감소했다.

전북지역의 2분기 수출은 17억 달러로, 지난해 2분기보다 14.4% 감소했다.

음료와 기타 제품에서 호조를 보였으나 종이제품과 화학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섬유제품 등에서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기타 운송장비, 비금속 광물제품, 1차 금속 등에서 수입이 늘어 전년 동분기보다 0.2% 증가한 14억 달러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는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 및 숙박, 기타 상품 및 서비스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0.7% 상승했다.

광공업생산은 음료 제조업과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은 호조를 보였으나 의복·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과 1차 금속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에서 부진을 보여 6.3%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은 교육 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 및 창고업 등에서 부진했으며,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등의 호조로 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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