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9-18 11:11 (수)
새만금 잼버리, 전북 학생·학부모 공략
새만금 잼버리, 전북 학생·학부모 공략
  • 김보현
  • 승인 2019.08.22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교육청, 9월 1일자 ‘잼버리·다문화’팀 신설
도 새만금추진단, 2021 프리잼버리 준비 총력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이 2023년 새만금에서 치러질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전북 학생·학부모 공략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9월 1일자로 민주시민교육과 내에 ‘잼버리·다문화’ 담당팀을 신설했다. 학생·교사들의 새만금 잼버리 참여 장려와 도내 학생의 ‘세계시민성’ 함양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전북도 잼버리추진단 역시 전북교육청과 홍보 협업 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단체 혹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관광 체험도 기획하고 있다.

김영주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22일 “새만금 잼버리는 전북 학생들이 세계적 축제와 해외 학생 리더들과의 만남을 우리 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 활동과 세계시민교육, 다문화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전담 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활동하는 ‘잼버리·다문화’팀은 장학관·장학사·주무관 각 1명과 다문화센터 파견교사 6명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학부모·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체험 교육·네트워크 모임 등을 통해 세계잼버리대회 참여의 필요성, 글로벌 리더 양성의 중요성을 피력한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스카우트 학생들이 모인 ‘학교대’·‘지역대’ 구성을 장려하고, 지도자 양성에도 힘쓴다.

전북도 잼버리추진단은 전북 학생·학부모들의 관심을 기반으로 2021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프리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여는 데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숙 도 잼버리추진단장은 “2023년 본 대회에 앞서 열리는 ‘프리 잼버리’(1만 명 규모)의 성공 여부와 입소문을 통해 2023년 본 대회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며 “전북 청소년을 비롯해 온 가족, 도민, 국민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