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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정원 증원 따른 추가 부지, 전북혁신도시에 건설해야”
“한농대 정원 증원 따른 추가 부지, 전북혁신도시에 건설해야”
  • 김세희
  • 승인 2019.08.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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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위 전체회의에서 이개호 장관에게 건의
이개호 장관 “추가 부지가 필요하다면 전북 혁신도시 내부에 확보” 답변
정운천 의원
정운천 의원

바른미래당 정운천 국회의원(전주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농수산대학 분교 추진은 불가하며, 정원증원 등에 따른 추가 부지 개발도 전북 혁신도시 내에 있는 부지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농대 분교 논란은 지난 6월 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한농대의 분교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촉발된 바 있다.

정 의원은 지난 21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농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식품클러스터 등 전북 지역에 농업관련 기관들이 집적화돼 있다”며 “전북이 한국 농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면서 한농대 분교추진 불가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한농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농대 발전방안 연구’용역에는 정원 확대뿐만 아니라 현 학교부지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사항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한농대 분교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며 “현재 한농대가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해 있는 것은 혁신도시 개설 취지에 맞게 가 있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한농대에 수요가 발생해서 추가 부지가 필요하다면 혁신도시 안이나 주변을 개발해야 한다”며“연구용역에서도 부지문제를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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