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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이스산업 생태계 구축 기본 인프라 마련대안 시급
전북 마이스산업 생태계 구축 기본 인프라 마련대안 시급
  • 김윤정
  • 승인 2019.08.25 19: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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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양시 등 타 지역 마이스 산업 인프라 대폭 강화
기존의 인프라와 연계해 회의와 관광 수요 충족 노력
전북, 거점시설 부족…전통·생태관광 연계 대안 마련 필요

수도권과 강원도 등 타 지역의 마이스 산업 인프라가 대폭 강화되는 가운데 전북지역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본 인프라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마이스란 기업회의(meeting)와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가 융합된 산업을 말한다.

전북의 경우 실질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마이스 거점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지자체 차원의 마이스 산업 활성화 정책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마이스 산업이 활성화 된 도시는 모두 대형회의 시설과 숙박시설이 잘 연계돼 있으며 국제 규모의 대형행사를 치러본 경험이 많다. 대형 회의전문시설이 없을 경우 4~5성급 호텔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실제 서울 코엑스를 비롯해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 수원 컨벤션 등이 이를 활용한 배후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연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정부 또한 미래먹거리로 마이스를 육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의 수혜를 입은 고양시는 일산 킨텍스를 기반으로 마이스 기반을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 일산 킨텍스는 전시면적 10만8000㎡ 규모의 킨텍스 제1·2전시장 옆에 전시면적 7만㎡의 제3전시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5000억 원에 달한다.

서울시에서는 총사업비 2조5000억 원을 투입해 잠실운동장 일대에 전시면적 10만㎡의 컨벤션시설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강원도는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원도가 국제컨벤션 센터를 유치할 수 있었던 동력은 2021년 7월 개장할 예정인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있다는 분석이다. 강원도는 컨벤션 센터와 테마파크를 연계한 복합단지를 구상 중에 있다.

반면 전북은 이렇다 할 마이스 전문조직과 민간차원의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마이스 산업이 발전하려면 민간차원의 투자가 필수적으로 선행돼야한다. 정책이 신설되고 추진된다 할지라도 이를 수용할 시설이 없다면 현실화는 요원하다. 추진이 된다 할지라도 정부의 예타 면제와 반대를 뚫고 랜드마크와 컨벤션 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전북은 우선 전통 및 생태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시설유치가 급선무라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전북은 마이스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부지마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금운용본부 방문을 위해 전북을 찾은 한 금융업체 관계자는“전북은 전통과 생태를 테마로 금융업계 세미나와 특급시설을 연계한다면 많은 경제적 효과를 누릴 것”이라며“현재는 마땅히 전주에서 머물다 갈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되기엔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

문화관광부 관계자는“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과 숙박시설은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꼭 필요한 조건”이라며“콘텐츠 개발에 앞서 마이스 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부지와 시설에 대한 논의가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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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19-08-25 19:47:49
전북 마이스산업 10년전부터 주당만 했지
진척된것 없네
컨벤션 센터 하나 없으면서 말로만 떠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