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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림조합 실무자들,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벤치마킹
전국 산림조합 실무자들,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벤치마킹
  • 김재호
  • 승인 2019.08.28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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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찾아…산림 비즈니스모델 발굴

전국 시군 산림조합, 지역본부 실무자들이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산림바이오매스를 찾았다.

완주군은 전국 21개 시·군 산림조합 및 지역본부 실무자 30여명이 지난 27일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을 방문해 산림형 에너지자립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국내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가능성과 현장실무를 익혀 산림조합중앙회 차원 신규 산림비지니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합 방문자들은 전국 최초로 산림에너지분야에서 홍보시설을 조성하고 중앙공급식 우드칩보일러를 선도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는 고산자연휴양림의 운영방식과 우드칩 파쇄, 건조 및 보일러 열공급시설 등을 확인했다.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은 저탄소 산림에너지를 활용한 중앙난방공간으로, 2016년 우드칩을 사용한 친환경 온수난방·급탕으로 개선해 숙박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 최초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관련 홍보 및 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중 버려지는 산림 부산물 활용을 위한 저탄소 산림바이오에너지 사업을 완주군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2020년부터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설비를 도입해 지역분산형 에너지센터를 조성하는 2단계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사업도 계획 중이다. 사업추진시 온실가스의 획기적인 감축, 산림부산물 활용 증대, 마을단위 발전수익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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