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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임실 산업 현장 시찰
송하진 전북도지사, 임실 산업 현장 시찰
  • 최명국
  • 승인 2019.08.28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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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농협과 오수의견관광지 방문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8일 시·군의 산업 현장 시찰을 위해 임실을 찾았다.

송 지사는 이날 창립 50주년을 맞은 임실치즈농협과 반려동물 산업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오수의견관광지를 방문했다.

먼저 고(故) 지정환 신부의 정신을 이어받은 임실치즈농협 생산시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치즈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임실치즈농협은 임실에서 생산된 원유를 사용해 낙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임실군은 치즈 소비시장 트렌드 변화 및 유제품 수입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훈연치즈를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할 수 있는 제조시설을 농협치즈공장 제2공장 내에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설동섭 임실치즈농협 조합장은 “훈연치즈 신제품 출시를 위해 수년간 준비해왔다”며 “조속한 시설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송 지사는 “임실치즈는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로서 그 가치가 크다”며 “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하는 식품기업 시설 지원 사업을 통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수의견관광지를 찾아 임실군의 반려동물 클러스터 육성 계획을 들었다.

이강년 의견문화제전위원장은 “반려동물 산업을 통해 오수의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면서 “오수지역을 반려동물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전북도 차원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반려동물 산업은 전북도의 관심 사항이기도 하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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