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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돌봄교실 학생에게 제철과일 간식 지원한다
완주군, 돌봄교실 학생에게 제철과일 간식 지원한다
  • 김재호
  • 승인 2019.09.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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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중단됐던 지원사업 재개…1240명 혜택

완주군은 여름철 혹서기인 7~8월 두 달간 중단했던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 사업은 관내 29개 초등학교에서 51개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약 1240명의 학생에게 1인 150g, 연간 30회 이상 제철 과일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간식으로 제공되는 과일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HACCP 인증시설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돼 친환경 용기(컵, 파우치)에 담겨 공급된다.

완주군은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국가 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개발한 교육교재 ‘오늘은 과일 먹는 날’을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장은 “제철과일간식이 아이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과일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과일에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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