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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영국대사 사이먼 스미스, 군산대학교 방문
주한 영국대사 사이먼 스미스, 군산대학교 방문
  • 문정곤
  • 승인 2019.09.05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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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풍력 교육 및 연구 교류지원 등 논의

주한 영국 대사인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가 군산대학교와 영국 해상풍력 연구 관련 기관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군산대학교를 방문했다.

주한 영국대사의 이번 방문은 군산대학교와 대한전기협회가 지난 7월 영국 ORE Catapult(정부출연연구소)와 체결한 MOU 후속으로, 해상풍력발전산업 및 군산대학교와 군산시, 영국의 협력방안 증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회동에는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마크 버티지 경제 참사관,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 양현호 기획처장, 이장호 해상풍력연구원장,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산시와 군산대학교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산업 관련 정책과 영국의 국제 연구 활동, 해상풍력 기술 및 교육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산대학교는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군산대를 비롯해 군산시, 영국 주요 풍력산업 기관 등과의 협력이 더욱 긴밀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먼 스미스 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해상 풍력 에너지의 중심지가 바로 군산이고, 그 핵심 기관이 군산대학교인 것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영국에서 UN 주관 하에 26개 협의회가 석탄에너지 제로를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병선 총장은 “군산대학교는 해상풍력연구원과 풍력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꾸준히 양성하며 해상풍력 분야 뛰어난 연구력를 과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기관들과 기술교류 및 전문연구센터 설립 협력 등을 위한 유대관계를 구축, 세계 해상풍력 시장을 선도하는 선진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ORE Catapult는 영국 내 해상풍력분야 교육 및 훈련을 선도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소이며, 현재 Glasgow, Blyth, Leven 등 3개의 연구소를 운영하며 해상풍력 부품 개발 및 인증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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