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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식품위생법·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업체 10곳 적발
도내 식품위생법·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업체 10곳 적발
  • 엄승현
  • 승인 2019.09.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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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추석 명절 성수식품 일제점검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체,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 총 3842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170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식품제조가공업체 2곳과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 2곳, 즉석판매제조가공업 6곳 등 10곳이 적발됐다.

정읍시 연지동의 가온누리떡장과 부안군 진서면의 떡내음가득 시루떡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로 적발됐고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뉴트롬과 케비젠이 각각 유통기한경과 비원료를 사용했다.

또 군산시 수송동의 더원반찬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덕이네반찬, 전주시 완산구 효장동 사랑의반찬,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수라상반찬, 군산시 나운동 원조반찬나라, 전주시 송천동 토끼네반찬이 건강진단 미실시, 비위생적 취급 등으로 적발됐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들에 대해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170곳의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건강진단 미실시가 59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비위생적식품취급 25곳, 원료·생산·판매 기록 미작성 24곳, 자가품질미실시 14곳, 유통기한경과제품 보관 7곳, 기타 41곳 등의 순이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설, 추석과 같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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