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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에너지솔루션기업 ‘OCI’와 업무 협약
현대차, 에너지솔루션기업 ‘OCI’와 업무 협약
  • 김재호
  • 승인 2019.09.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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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OCI는 9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 지영조 사장과 OCI 대표이사 김택중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 및 분산발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과 OCI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와 태양광 발전을 연계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분산형 발전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를 충남 공주시와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OCI의태양광발전소에 설치해 양사가 함께 실증 분석과 사업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과 OCI는 북미지역과 국내 전력정책에 최적화 된 분산발전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발전 사업자, 전력 유틸리티 사업자 등 각 지역의 관련 사업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란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로 송·배전, 가정 및 산업용 등 다양하게 활용돼 전력 시스템의효율을 높이고,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자연 환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지속성이 떨어지고 발전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사용되는 필수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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