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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 도전장
전북도,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 도전장
  • 최명국
  • 승인 2019.09.09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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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에 신청서 제출
스마트 그린에너지·자동차 융복합산업 구성

전북도가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한 유치 활동에 나섰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강소특구 유치 요청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군산 강소특구가 지정되면 매년 수십억원의 안정적인 국비 지원과 국세·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관련 기업과 연구소 유치 및 지원이 용이해져 고용위기에 놓인 군산경제 회생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전북도가 구상한 군산 강소특구는 군산대학교를 핵심기관으로 삼고,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지역의 6개 연구·지원기관이 참여한다.

또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군산 국가산업단지 중 1.95㎢를 배후공간으로 한다. 이들 산단은 자동차, 풍력, 태양광 등 스마트 그린에너지·자동차 융복합산업을 키우는 중추 역할을 한다.

이 일대는 새만금 국제공항, 신항만, 철도의 트라이포트 물류체계 완성으로 기업 활동이 용이하고 새만금 주행시험장과 재생에너지 국가종합 실증연구단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실증단지를 갖췄다.

과기부는 서면심사, 현장조사, 발표평가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유희숙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군산 강소특구 지정을 통해 군산의 산업·고용위기를 조기에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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