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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전타원 윤성규 원정사 열반
원불교 전타원 윤성규 원정사 열반
  • 김태경
  • 승인 2019.09.15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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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김인용 원정사 부인
교무 부인 친목단체 회장 등 역임

원불교 전타원 윤성규 원정사가 지난 13일 익산 자택에서 열반했다. 향년 90세.

전타원 원정사는 1930년 정읍에서 태어나 1948년 원불교에 입교했다. 정식 출가위로 2006년 ‘종사’에 서훈됐다. 원광대학교를 종합대학으로 발전시킨 아산 김인용 원정사의 부인이며 농사, 하숙집 운영, 과일·옷감 장사, 양돈일을 하며 남편이 원불교와 원광대학교의 발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로써 7명의 원불교 교무(성직자)를 후원하고 배출하는 데 기여했으며 교무 부인들의 친목단체인 ‘정토회관’의 교도회장과 고문을 역임하며 교무 부인들이 안정을 다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살폈다.

평소 “아무나 할 수 없고 누구나 하기 어려운 일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신념과 서원으로 살아온 전타원 원정사는 수양에 전념해왔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진행한다. 장지는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원불교 영모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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