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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 요구르트, 농식품부 우유급식 대체식품으로 선정
임실N치즈 요구르트, 농식품부 우유급식 대체식품으로 선정
  • 박정우
  • 승인 2019.09.16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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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로 만든 요구르트가 농식품부의 우유 대체식품으로 선정, 전국의 학교식탁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임실산 유제품은 당일 농가에서 생산된 원유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급식문화가 향상될 것으로 보여진다.

16일 군에 따르면, 최근 들어 학생들의 우유 소비량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그 대안으로 요구르트가 떠오르고 있다는 것.

때문에 군은 발효유와 치즈 급식 공모사업에 전국 첫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올 2학기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급식사업은 우유 급식률이 저조한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제품을 공급, 신체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유럽에서는 우유 대신 발효유와 치즈 등 유제품의 선호도가 높아 다양한 유제품을 이미 급식으로 공급하는 추세다.

군은 이번에 4천여만의 예산을 들여 2학기 등교일 중 공급일 수 50일 내외로 지원한도 480원의 요구르트를 지원한다.

9개 중학교 등 모두 12개 학교의 학생 800여명에는 1등급 원유를 당일에 착유, 제조한 요구르트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임실N치즈 요구르트 공급망을 전국으로 확대, 관내 축산농가와 유가공업체의 지원을 도울 계획이다.

임실N치즈는 대한민국 1%의 명품브랜드로 자리를 완전히 구축, 올해까지 6년 연속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심민 군수가 지난 4월 중앙부처에 우유 급식률이 저조한 중·고생에 다양한 유제품 공급을 건의해 이뤄졌다.

도내에서는 익산과 고창군이 선정, 우선 추진되며 전국 26개 지역에서도 152개 중·고교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

군은 다양한 유제품을 급식으로 활용하는 이번 급식문화의 지각변동에 따라 향후 낙농업 발전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임실N치즈 요구르트 시범사업이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급식비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임실N치즈 브랜드 강화와 낙농업 부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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