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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23일 뉴욕서 회담…“비핵화 협력·동맹 공고화 협의”
한미정상, 23일 뉴욕서 회담…“비핵화 협력·동맹 공고화 협의”
  • 김준호
  • 승인 2019.09.19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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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청와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노력 설명하고 지지 확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는 22일 유엔총회 참석차 3박 5일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한다.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며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역내 현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북미 간 비핵화 협상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한 자리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성과를 설명하고 우리의 노력을 재차 밝힘으로써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 비서관은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은 한반도 평화 구축·정착을 위한 유엔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제고하고,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개발 등 국제사회의 보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기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엔총회에는 총 193개 회원국 중 100개국의 국가원수와 51개국 정부 수반 등 151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에 폴란드·덴마크·호주 정상과도 회담한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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